재단법인 통일과나눔과 조선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5 교사 독일통일 현장연수> 프로그램이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독일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2차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베를린·드레스덴·바이마르·라이프치히 등 독일 주요 도시를 방문해 분단의 흔적과 통일 이후 변화상을 직접 확인했다. 교사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통일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생생한 통일 가치와 역사적 관점을 전달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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