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習近平시대 : 中共18차 黨代表大會의정치경제학 - 새로운 한중 관계 논의를 겸하여
中國共産黨召開瞭第十八届全國共産黨代表大會, 組建了習近平爲總書記的第五代集體領導. 他門經過文化大革命以及改革開放經驗瞭社會主義的硬直性及市場經濟的靈活性,同時在全球化的潮流之中受過西方文化衝擊的一代.竝且與鄧小平-江澤民時期的唯發展論及胡錦濤-溫家寶時代的技術官僚時代不一樣,擁有人文社會學的學問背景,抱持着理想主義色彩. 第五代集體領導的成員基本上以改革開放時期在地方擔任首長成功經營地方行政成果及業績爲基礎進入中央政壇的. 他門頗爲重視現實和結果的新中國本土派人物. 保守不過,他門有較淺的軍部及海外經驗,很可能把此弱點轉爲政治民族主義,所以某種程度上他門會傾向于保守的政治路線. 但目前中國形勢看,盡可能維持可持續的發展繼續推行市場經濟活性化及實用外交的複合政策. 在此情況下, 韓國也新建朴槿蕙政府,幸好雙方在互相出臺新政府之際,至少表面上呈現瞭合好氛圍.其實,反觀韓中關係雙方已締結瞭可
[학술논문] 东北亚时代的到来与韩中地方政府间合作方案 -以京畿道和吉林省为例-
本论文的目标是研究以京畿道和吉林省为例的韩中地方政府间合作方案。京畿道和吉林省作为两国的核心地方政府,在地理位置和文化上都是十分相近的地区。吉林省虽然是东北三省经济规模最小的省份,但在十一五规划期间(2006—2010年)年均增长率却最快。为了强化京畿道和吉林省间的交流合作,要注重考虑如下几个问题。一是京畿道的新兴动力产业与中国的战略新兴产业间具有产业互补性,因此双方长期合作的空间很大。二是吉林省和京畿道通过共同分享与朝鲜的合作事例经验,以此来共同合作开拓对朝鲜的经济合作事业。特别是如果与朝鲜有贸易往来的中国企业与京畿道企业间形成联盟,双方合作共同进军朝鲜市场的构想也可以成为现实。三是进一步刺激吉林省和京畿道间的经贸、文化、人力以及其它多个侧面领域的合作实际活性十分必要。尤其是在扩大以两省道的智囊为中心的学术研究交流方面可以考虑合作关系。
[학술논문] 통일과 개혁의 상관성이 지니는 정치철학적 함의에 관한 연구
본 연구는 통일과 개혁의 상관성문제가 지니고 있는 정치철학적 함의에 대한 것이다. 통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방략과 방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주로 북한정권에 대한 대응의 차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통일문제는 민족 전체의 문제이지만 우리 체제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북한정권의 오판을 줄이고 우리체제 내부의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체제 내부의 통합구조를 구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체제 내부의 분열을 조장하는 제반 요소들 예를 들면 각종 적폐들, 부조리들 및 부정부패 행위에 대한 척결작업이 요청된다. 이러한 인식 하에서 통일과 개혁의 상관성문제가 발생한다. 통일과 개혁의 상관성문제가 지니고 있는 정치철학적 함의는 결코 간단하지가 않다. 한반도 전체에 음영을 드리우고 있는...
[학술논문] 훈춘, 청과 조선의 변경
오늘날 중국과 북한의 접경지역에 위치한 훈춘 일대에는 역사적으로 다양한 여러 부족민이 거주하면서 만주지역․중원․한반도의 주변 세력과 접촉하고 교류해왔다. 명대와 조선 전기에 이곳에 주로 거주했던 여진인들은 단일하고 통일적인 집단을 유지한 것이 아니라 세력이 분산된 채 거주지를 계속 옮겨가며 살았다. 명말에 이르러 건주여진이 흥기하여 여진부족을 통합하고 인근의 다른 부족민들을 복속시킬 때까지, 동해 연안에서 흑룡강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의 거주민들은 명․조선․몽골 그리고 북방의 다양한 부족들과 정치적․문화적․사회적으로 교류하면서 계속 변화해갔다. 훈춘을 둘러싸고 전개된 여진-만주인의 역사, 나아가 청과 조선의 역사는 변경이란 근본적으로 유동적이고 가변적인 것이며 따라서 변경을 둘러싼 여러 주체들의 관계가 달라지면
[학술논문] 남북한 접경지역의 공동시장 모델 및 대상 지역 검토
... 검토되었다. 남북한 공동시장의 관건은 북한의 호응 여부이다. 북한은 중국에서 진행되는 호시무역에는 소극적이지만 북한 내 호시무역에는 참여한 적이 있고 북한 주민 통제가 용이한 지역에는 호시무역구 설치를 먼저 제안하는 등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공동시장의 위치를 북한이 수용 가능한 곳으로 하는 등 북한의 입장을 감안함으로써 참여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 남북한의 공동시장은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대북 제재가 해소 또는 완화되는 시점에 추진되어야 하며, 정부와 지자체 및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또한, 공동시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주변국이 참여하는 다국 참여형 모델을 지향하고, 관광 및 생산거점과 연계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