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古代 安邊地域의 歷史文化에 대한 검토 - 북한지역 향토사 정리를 위한 하나의 시도 -
...하였다. 안변 지역은 고대 한반도의 동해안 역사와 문화의 발전에 있어 지대한 역할과 구실을 하였다. 신석기와 청동기 문화의 남파는 물론 樂浪과 高句麗 문화의 동해안으로 남파 루트에서 중요한 거점이었다. 일찍이 濊族이 거주하면서 점차 정치적 세력체로 성장해 갔으며, 드디어는 이웃 지역을 아울러서 東濊로 성장, 발전하였다. 초기국가시대 안변지역은 동예의 중심세력인 不耐國의 治所였다가, 고구려가 낙랑군을 병합함에 따라 동예지역에 고구려의 세력이 작용하였다. 그리고 광개토왕대에 또다시 정벌전이 감행되어, 안변지역은 완전히 복속되고 比列忽郡 또는 淺城郡이라 불렸다. 뒷날 남쪽의 新羅가 성장하면서 동북방으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안변지역은 신라의 영토로 편입되어, 556년(진흥왕 17) 比列忽州와 比列忽停이 설치되어 동북방의...
[학술논문] 청동기~철기시대 중국 동북 지역 물질문화의 전개와 상호 작용 및 족속
청동기~철기시대(기원전 20~기원후 3세기) 중국 동북 지역에는 지역성과 유물 전통을 달리하는 여러 물질문화가 있었다. 이들 물질문화는 지역적 전통의 연속과 불연속성 등에서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크고 작은 상호 작용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상호 작용 관계는 상대 상호작용권 물질문화의 변동을 야기하기도 하는 등 역동적인 면을 갖고 있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이 夏家店下層文化期, 魏營子類型期, 十二臺營子文化 十二臺營子類型期, 十二臺營子文化 鄭家窪子類型期, 戰國燕~西漢 初期인데, 이 기간 광역에 걸친 상호 작용이 가동되었다. 이들 각 지역의 물질문화는 비교적 신뢰할 수 있는 역사 자료와 청동예기와 토기 명문 등의 고고학적 자료를 통해 족속과 정치체를 일부 밝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