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朝鮮後期 正祖 末~純祖 初의 政局과 通共政策
...‘甲寅通共’은 노론 김이소ㆍ심이지, 소론 이시수ㆍ구익, 남인 채제공 등이 참여하였고, 당시의 육의전은 立廛ㆍ綿布廛ㆍ綿紬廛ㆍ布廛ㆍ紵廛ㆍ紙廛이었다. 정조 24년(1800)에 禁亂廛權의 복구를 요구하는 어물전 시민의 소요가 일어나자, 순조 1년(1801) ‘<em>辛酉通共</em>’이 시행되었다. 순조 즉위 후, 정순왕후의 수렴청정기간인 순조 즉위년과 1년 사이에 정조의 측근세력 대부분과 노론 척신세력의 일부가 정국에서 축출되었다. ‘<em>辛酉通共</em>’은 영ㆍ정조년간 노론 청명당계였던 영의정 심환지, 평시제조 서매수․이시수 등이 참여하였고, 立廛ㆍ綿布廛ㆍ綿紬廛ㆍ紙廛ㆍ魚物廛ㆍ苧布廛+布廛이었다. 영조 후반부터 정조년간, 순조 초반의 정치세력과 정국동향 속에 시행된 통공정책을 통해, 노론 척신계와 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