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탈북여성의 진로장벽 지각: 연령별, 학력별, 남한거주기간별 차이를 중심으로
본 연구에서는 탈북여성의 진로장벽 지각수준이 연령별, 학력별, 남한 거주기간별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탈북여성 546명을 대상으로 전연숙(2010)이 개발한 ‘여성 북한이탈주민 진로장벽척도’를 실시하였다. 탈북여성의 연령별, 학력별, 남한 거주기간별 진로장벽 지각수준 분석을 위해 분산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탈북여성의 연령에 따른 진로장벽 지각수준은 20대집단이 가장 낮았으며, 60대이상 집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연령이 높을수록 낮은 집단에 비해 진로장벽을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탈북여성의 학력에 따른 진로장벽 지각수준에서는 인민학교졸업 집단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은 전문학교졸, 고등중학교졸, 대졸 집단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