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통일차관 "흡수통일 추구 않고 어떤 적대행위도 안할 것"(종합)
(파주=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10일 "북한의 체제를 인정하고 흡수 통일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어떤 형태의 적대행위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경기도 파주 캠프 그리브스에서 열린 통일부 주최 '접경의 목소리, 평화를 말하다' 토론회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뉴스] 통일차관 "정치·군사 상황 관계없이 민간 교류 적극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11일 남북 간 신뢰 구축을 위해 "종교 교류를 비롯한 민간교류를 적극 지원하고 정치·군사적 상황과 관계없이 일관되게 인도적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 납북자 가족대표 "생사 확인" 호소…통일 차관 "유념"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김남중 통일부 차관이 대북 전단 살포 중단을 선언한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를 만나 사의를 표했다.
9일 통일부에 따르면 김남중 차관은 전날 최성룡 대표와 만찬을 함께 했다.
[뉴스] 통일차관 “통일부 명칭 변경 고려”
앵커: 한국 통일부 차관은 ‘통일부’ 명칭에서 ‘통일’을 빼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한도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스] 통일차관 "단절된 남북 연락채널 복원 시급…평화공존이 목표"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김남중 신임 통일부 차관은 21일 간부들에게 "남북 간 단절된 연락채널을 복원하는 등 시급한 사안부터 하나씩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취임한 김 차관은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대통령님의 국정기조에 따라 평화 공존과 평화 경제를 목표로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