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럼프 "北은 날 두려워해" 발언 다음날… 北, 미사일 쐈다
북한이 12일 오전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여러발 발사했다. 미국 대선 TV 토론에서 미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금 북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라”고 말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선 것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7월 1일 이후 73일 만이다. 북한은 지난 11일 밤에는 쓰레기 풍선을 내려보냈고, 우리 대북 확성기 전면 가동에 맞서 연일 모든 전선에 걸쳐 ‘소음 공격’을 하는 등 복합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 해리스 “김정은, 트럼프 조종” vs 트럼프 “北, 날 두려워 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10일(현지 시간) 첫 대선 TV토론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전쟁, 독재자와의 관계 등 국가 안보 문제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뉴스] 해리스 "트럼프와 TV 토론 고대"…첫 토론 9월10일 확정[2024美대선]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이윤희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내달 10일 열릴 예정인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TV 토론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뉴스] [특파원 칼럼/문병기]혼돈의 美 대선에 세계는 더 위험해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대선 TV토론 참패가 불러온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뉴스] '한국·삼성·김정은' 언급됐다…바이든-트럼프 첫 TV토론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2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첫 TV토론이 진행된 가운데 90분간의 토론에서 '한국', '삼성'이 한 차례, '김정은'(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이 두 차례 언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