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중국의 대북정책과 한국의 대중 ‘적극외교’
...영토보존, 국가통일로 제시하고 있다. 중국은 명목상으로는 평화발전을 위한 대외협력과 조화세계를 표명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서는 강대국 지향 자세를 노골화하고 있다. 그러한 주장은 첫째로 외교정책 문제와 관련되며, 둘째는 직접적으로 실력행사를 통해 영토문제에 개입하고 있는 사실에 근거하고 있다. 중국은 미래 국제질서와 관련하여 과거 ‘도광양회’의 수세적 대외전략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유소작위’와 ‘화평굴기’를 표방하고 있다. 중국의 이러한 대외 지향이 현 단계에서 미국 및 일본의 국익과 상충될 소지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한반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염려되고 있다. 중국이 천안함 및 연평도 사건을 둘러싸고 보여준...
[학술논문] 남북한 통일방안의 변화와 중국의 대한반도 통일전략
...남한이 주도권을 잡고 체계적이고 공세적으로 변화하게 되고, 북한은 체제유지를 위한 수세적이고 수동적인 태도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한국이 주도적으로 통일을 완성하기 위해 1단계를 추진하고 있고, 북한은 이를 한편으로는 받아들이고 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한국에 흡수통일 되지 않도록 경계하고 있다. 중국의 대한반도 통일전략의 변화를 살펴보면, 50년대부터 70년대까지는 중국의 대한반도 통일전략은 ‘북한일변도전략’을 가지고 있었다. 80년대는 ‘도광양회(韜光養晦)전략’을 가지고 있었고, 90년대는 남북한 모두를 고려한 ‘구동존이(求同存異)전략’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는 ‘유소작위(有所作爲)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학위논문] 中國의 對北 “影響力” 行事에 關한 硏究 : 北核 危機 深化에 따른 中國의 對應을 中心으로
...거버넌스에 대해서는 무관심으로 일관해 왔다. 중국은 자국의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사안들 이외에는 어떠한 국제문제도 주도적으로 나서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이는 두 차례의 북핵위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1차 북핵위기 당시 중국은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취했고, 방관적인 자세를 취했다. 경제건설을 위해 도광양회를 국가전략으로 채택했던 중국은 북한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할 의지가 없었다. 그래서 적극적인 개입보다는 사태를 관망하며 북핵 위기가 파국으로 치닫지 않도록 관리하는데 주력하였다.
2차 북핵위기가 발생하면서 중국은 1차 위기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 중재자 역할을 한 것이다. 6자회담을 주도하면서 북핵문제를 국제적으로...
[학술논문] 중국과 주변 접경국 간 경제 관계를 통해 본 북⋅중 경제 관계 평가
...분석 결과, 중국과 다른 접경국 간 경제 관계와 비교하여 북⋅중 경제 관계를 혈맹, 순망치한의 전통적 양자 관계에입각한 특수한 경제 관계로 해석할 수 있는 차별적인 요소는 찾을 수 없었다. 오히려 중국은 접경국과의 경제 관계 확대에 있어 자국의 핵심 이익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는 것을 재차 확인하였다. 하지만, 북ㆍ중 경제 관계는 아직 도광양회(韜光養晦)의 단계에 머물러 있고 이후에도 조용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국제정치ㆍ경제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북한을 포용하는 것은 사회주의 동질성을 바탕으로 자국의 핵심 이익에미치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 차원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중국은 변화하는 국제정치ㆍ경제 환경에 따라 북한과의 전통적 혈맹, 순망치한의 관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