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em>북한</em> <em>장애인의</em> <em>일상생활</em> 현황: <em>북한</em>이탈주민의 인식을 중심으로
...로동능력을 잃은 사람들”을 물질적으로 지원한다고 규정한 사례에서 그대로드러난다. 그런 만큼 <em>장애인의</em> 보편적 인권향유 현황을 점검하고 이들이 천부인권의 권리를 누리도록 제도를 정비하는 일은 <em>북한</em>당국의 관심사가 아니다. 둘째, 면담 대상자 스스로 정확한 기억을 하기 힘들어하는 것이 큰 난관이었다. <em>북한</em>에서 거주할때 <em>장애인의</em> <em>일상생활</em>은 이들의 관심 밖사안이었다. 면담 대상자 대다수는 자신이“한 평생” <em>장애인</em>과 특별한 교류를 나눈 일이 없다는 점을 은근히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논문과 같이 불완전한 형태의 자료라도 정리하기 시작해야 한다. 이렇게라도 시작하지 않으면 자신의 상황을 전달할 통로를 확보할 수 없는 <em>북한</em><em>장애인</em> 집단의 “목소리”가 자칫 세상 밖으로 나오지도 못한 채 사라져 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