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통일축제UniKoreaFestival] 통일과나눔 10주년 기념, AI로 구현한 통일 기차여행 영상 제작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사장 이영선)은 설립 10주년을 맞아 AI로 구현한 '한반도–유라시아 횡단열차' 영상을 제작해 11월 1~2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열린 국민통일축제 UniKorea Festival 2025 ‘통일열기’ 에서 공개했다.
[청년통일축제UniKoreaFestival] 통일과나눔 설립 10주년 기념 ‘2025 CCC 통일박람회’ 부스 참여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사장 이영선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은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한국대학생선교회 CCC(대표 박성민 목사) 전국 대학생 여름수련회 통일박람회에 참여해, ‘찾아가는 통일교육부스’를 운영하며 약 4,700여 명의 청년들과 함께했다.
[청년통일축제UniKoreaFestival] 강철부대 UDT 팀장 김민준, 황금막내 이어진 국민들과 분단넘어 통일로 ‘이어진’ 길을 걷다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은 설립 10주년을 맞아 11월 1일(토)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통일로 가자! DMZ(Dream Making Zone) Walk’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강철부대 시즌1 UDT 팀장 김민준 씨와 강철부대W 육군팀의 ‘황금막내’ 이어진 씨도 패널로 참여해 각각 배정된 걷기 그룹을 이끌었다.
[정치/군사]
... 선교사들은 어떻게 피난민들을 돕고 구호활동을 전개했을까요?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입니다. 전쟁의 발발과 피난지 부산의 상황, 피난민들의 부산 이주와 교회 설립(1장), 부산에서 전개된 기도운동과 구국운동(2장), 밥 피얼스와 빌리 그래함의 부산 방문과 전도집회, 부산에 온 첫 유대인 군목의 활동(3장), 그리고 전쟁기 부상당한 자와 피난민들을 위한 부산에서의 의료기관의 설립과 활동(4장), 피난민들을 돕고 구호 활동을 전개했던 선교사들(5장)과 구호 단체(6장), 그리고 전쟁기 피난지에서 계속된 신학교육(7장) 등에 대해 소개하고, 전쟁, 그리고 6.25 전쟁을 어떻게 볼 것인가(8장)를 정리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전쟁을 ‘6.25사변’, ‘6...
[사회/문화]
...조선인들의 러시아 이주와 그들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진행한 학교 설립, 신문 발행, 군대 조직의 활동상들이 본격적인 조선공산당 창당에 앞서 비중 있게 소개된다. 또한 상해임시정부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1919년 4월의 한인사회당 창당과 독립운동 진영을 파탄으로 몰고 간 코민테른 자금 200만 루블 사건 역시 관심을 끌 만한 것들이다. 러시아 공산당 주최로 이르쿠츠크파가 준비한 극동민족대회와 이 대회에서 추진이 결정된 베르흐네우딘스크 통합당대회는 조선공산당 창당과 관련해서 중요한 사건들이며, 자유시참변과 신의주 사건 역시 비극적이고 안타깝지만 기억해야 할 사건들이다. 1923년에 있었던 경성고무공장 노동자 연대파업이나 1926년 6월 10일 순종의 인산일에 기획되었던 민중항쟁은 사회주의 운동가들이 주도적으로...
[법/인권]
...설립과 결과보고서에 대해 맹렬히 반발한 것은 북한인권에 대한 유엔의 압박은 상당한 효과를 거두었다는 하나의 증거다. 북한은 조사위원회 설립이 “일고의 가치도 없는 정치협잡행위”라고 비난했으며 조사위원회 보고서 전문이 공개되자 “미국의 명령에 따라 날조된 거짓말”이라고 반발했다. 또한 조사위원회 마이클 커비 위원장에 대해 “늙다리 호색광”이라 칭하며 인신공격을 감행했으며 조사위원회에서 증언한 탈북민을 “인간쓰레기”라고 비판함으로써 조사위원회 보고서의 신빙성을 떨어뜨리고자 했다. 2014년 9월에는 ‘조선인권연구협회 보고서’를 발표해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비난하고 북한인권 상황을 방어했다. 그해 10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