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 기후레짐 「파리기후변화협정」 출범과 남북한 협력
2021년 1월 1일부로 파리기후변화협정(이하 파리협정)이 시행되었다. 교토의정서가 막을 내리고 신 기후레짐인 파리협정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파리협정은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1.5℃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추구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참여국들은 자체적으로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설정하고 충실히 이행토록 하였다. 파리협정은 글로벌 신안보 이슈인 기후변화 문제에 지구촌이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토대를 구축하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북한은 기후변화 관련 국제협력 활동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으며, 파리협정에 비준하면서 자체 노력으로 2030년 까지 배출전망치 대비 8%를 감축하고 국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