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南北國時代論과 渤海 Diaspora
이 글은 남북국시대론과 발해 멸망에 대한 이해 방향의 모색이다. 현재 남북국시대론은 남북분단시기를 통해 축소된 남북국론에서, 후자는 사료를 통한 내분설 전개에 비중이 놓여 있다. 또 전자는 사학사 측면에서, 후자는 사실과 해석에서의 접근이 되어 왔다. 그러나 이 두 관점을 결코 분리될 수 없는 논점임을 파악하였으며 그 지향하는 것은 남북국시대론과 발해 멸망의 원형적 인식 확보와 발전적 해석이다. 구체적으로는 남북국시대론과 발해멸망관은 새로운 남북국사의 단계별 인식과 디아스포라 관점의 발해유민의 이동을 통해 일체화시켜 보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남북국시대의 확장을 통해 유득공에 의해 제기된 남북국시대론을 분단시대에 계승하여 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근현대 한민족의 만주와 연해주이주 디아스포라는 바로 남북국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