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해방직후 북한 의학교육의 형성: 1945~1948
This study focuses on the formation of medical education in North Korea from 1945 to 1948 in terms of the centralization of medical education, and on the process and significance of the systemization of medical education. Doctors of the past trained under the Japanese colonial system lived and worked as liberalists. More than half of these doctors who were in North Korea defected to South Korea after
[학술논문] 북한의 치의학 교육 시스템을 통해 고찰해 본 남북한 치의학교육 통합방향에 대한 시사점
There are big differences in dental education system between South Korea and North Korea. In North Korea, there is no college of dentistry and official license system and thus, dentists can treat a patient right after graduation from medical school. There are also positions such as paradentists capable of providing dental treatments, whereas such positions do not exist in South Korea. In this regards
[학술논문] 『고등교육』에 나타난 북한의 의학교육 현황 분석
...교육 문헌인 ??고등교육??을 통해 북한 의학교육의 현황을 분석하고 최근 변화하는 북한의 고등교육 정책의 흐름과 교육환경 개선방안이 의학교육과정에 적용되는 현황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 연구는 ??고등교육?? 게재 글 중 의학 관련 글을 추출하여, 북한의 의학교육기관, 교수방법, 교수수단에 대한 현황을 파악한다. 이 연구의 결과, 분석된 북한 의학교육 현황의 특징을 정리하면, 첫째, 북한의 의학교육기관이 최근의 고등교육 정책에 따라 지역별 종합대학으로 통합·개편되고 있는 구체적 현황이 분석된다. 둘째, 북한 의학교육의 교수방법 파악을 통해 최근 북한의 창조적, 실천적 인재양성을 강조하는 교육 정책이 의학교육 분야에서 확인된다. 셋째, 북한 의학교육에서의 정치사상학과목과 외국어학과목의 교수방법이...
[학술논문] 해방 이후 남북 의학교육체계의 성립과 발전 — 이용설과 최명학의 생애와 의학인식을 중심으로
...공통적으로 남북한 의학교육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8⋅15 해방으로 남북이 분할되면서 그들은 각자가 위치한 곳에서일제로부터 치안과 행정 등을 이양받기 위해 건국준비위원회에 참여하였다. 이용설은 건국준비위원회 위원과 건국의사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미군정 초대 보건후생부장으로 취임하였다. 좌우익의 갈등이 첨예화되는 가운데, 미군정의 보건책임자로서 이용설은 우익의 보건의료체제를 수립하는 데 기여하였으며, 이후 1948년 9월에는 세브란스의과대학 학장에 취임하여 남한의 대표적인 의학 교육기관의 수장이 되었다. 최명학은 함경남도인민위원회의 부위원장이자 보건국장으로서 함경남도 보건위생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1945년 11월 함흥의학전문학교 재건을 담당하게 된 이후에는 의학교육에만 전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