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다문화사회와 원불교의 종교교육
본 연구는 다문화사회에 대한 원불교의 관점을 바탕으로 종교교육에 대하여 정리한 연구이다. 먼저 다문화사회에 대한 원불교의 교리적 근거로 소태산의 일원주의, 정산의 삼동윤리, 대산의 종교연합운동을 들 수 있다. 또한 처처불상(處處佛像)ㆍ사사불공(事事佛供), 동포보은, 강자ㆍ약자진화상 요법은 외국인노동자, 결혼이주여성, 새터민 등 다문화사회의 주체들을 대하는 마음가짐과태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사회와 관련한 원불교 종교교육의 사례로서 한겨레중ㆍ고등학교를 살펴보았다. 그결과 한겨레중ㆍ고등학교의 종교교육은 새터민 청소년들에게 남북한의 문화차이를 이해하기 위한반편견적이고, 개방적인 수용의 태도를 갖도록 준비시켜주는 다문화ㆍ다종교사회의 종교교육에 적절한 교육프로그램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아울러 새터민...
[학술논문] 다문화 윤리교육 일고찰
본고는 한국 사회 전체 인구의 2.8%가 넘는 140만 여명의 다문화 인구와 전체 초·중·고 학생의 거의 1%를 향해가는 40,000명에 가까운 초·중·고 다문화 학생 및 2,000명에 가까운 북한이탈 청소년 교육에 대비해 학교 도덕과 교육을 통한 보다 학문적이고 전문적인 다문화 윤리교육의 방향과 방법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아, 도덕과 교육을 통한 다문화 윤리교육의 방안을 다문화 사회와 다문화 교육, 학교 다문화 교육의 실태, 도덕과를 통한 다문화 윤리교육의 원리, 방법 등의 내용으로 다루었다. 2009 개정 교육 과정 이후 앞으로의 학교 도덕과 교육을 통한 다문화 윤리교육의 원리는 첫째, 한국 문화정체성 교육이다. 이는 현행 민주시민교육과 연계하여 한국인으로서의
[학술논문] 한국 교회의 북한이탈주민 인식 전환에 대한 모색- ‘공감적 상상력’을 중심으로
...인식 조사’ 결과, 한국 사회에서 그들을 경계인처럼 여기고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본 연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독교인으로 탈북민을 어떻게 바라보고 함께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의 결과이다. 이를 위해 탈북민들의 정착 단계 및 지원 현황 속에서 ‘하나원’ Hanawon을 중심으로 한 종교 교육의 현황을 살펴보고, 한국 교회가 탈북민의 관계성 가운데 북한 선교의 대상으로 탈북민을 도구화하는 문제를 지적하였다. 그리고 이에 대해 본 연구는 한국 교회가 탈북민들을 시혜 Charity, 복지 지원 대상, 교회 성장의 도구로 여겨지는 문제를 벗어나기 위한 실마리로 마사 누스바움 Martha Nussbaum의 ‘공감적 상상력 Sympathetic...
[학술논문] 2015 개정 종교학 교육과정과 개신교 통일교육
본 연구는 2015 개정 종교학 교육과정의 취지와 개신교계 종립학교의 비판 및 요구 사이의 접점을 찾는 작업의 하나로;최근에 이뤄진 개신교 통일교육 및 종교교육의 연구 중 매우 드물게 2015 개정 종교학 교육과정과 개신교 통일교육 사이의 '비판적 (실천) 상관관계'를 시도하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먼저 본 연구는 '비판적 (실천) 상관관계'에 앞서;통일과 통일교육의 중요성이 상당한 바;개신교 통일교육과 공교육이 각각의 특성과 장점을 바탕으로 종교학 교육과정에 대해 '통일이란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 대화할 가능성과 필요성이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이어서;본 연구는 2015 개정 종교학 교육과정이 '다종교·다문화 감수성'의 함양;'비판적 성찰...
[학술논문] 구(舊) 동독 종교교육의 변화와 과제;그리고 시사점
한반도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통일 후 북한 복음화를 통해 기독교 신앙의 재부흥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70년이 넘도록 주변 세계로부터 차단된 채 주체사상 아래서 살았던 북한 사람들이 과거 한국교회가 경험했던 신앙부흥의 역사를 일궈낼 수 있을까? 바로 이러한 물음에서 본 연구는 시작되었다. 연구자는 이러한 물음을 가지고 분단의 아픔을 이겨내고 통일의 기쁨을 맛본 독일로 시선을 돌리게 되었다. 특별히 마르크스 사회주의 체제에서 기독교신앙과 거리를 두었던 동독지역의 사람들이 통일 후 기독교신앙을 회복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만일 어려움이 있다면 왜 그리고 어떤 어려움이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독일개신교연합(EKD)은 통일 후 개신교 그리스도인의 수의 증가를 기대했다. 왜냐하면 구 동독지역이 종교개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