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中총리 "북중외교 연결 강화"…北최선희 "고위급 교류 기대"(종합)
(도쿄·베이징=연합뉴스) 박상현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을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29일 '중국 2인자' 리창 국무원 총리를 만났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최선희 외무상을 만나 "중국은 시종일관 전략적 고도와 장기적 각도에서 중조(중북) 관계 발전을 바라보고 추동하고 있다"면서 "조선(북한)과 함께 전통적 우호를 더 발양하며,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양국 사회주의 사업을 함께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 시진핑 "북중관계수호는 확고부동한 전략적방침"…김정은에 축전(종합)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하채림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정권 수립 77주년 기념일(9·9절)을 맞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중조(북중)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전통적이며 친선적인 린방"이라며 "중조관계를 훌륭하게 수호하고 훌륭하게 공고히 하며 훌륭하게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일관하고도 확고부동한 전략적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 시진핑 "북중관계수호는 확고부동한 전략적방침"…김정은에 축전(종합)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하채림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정권 수립 77주년 기념일(9·9절)을 맞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중조(북중)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전통적이며 친선적인 린방"이라며 "중조관계를 훌륭하게 수호하고 훌륭하게 공고히 하며 훌륭하게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일관하고도 확고부동한 전략적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