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KTB Swap를 이용한 CDS 신용구조화
외국계 IB가 한국 국고채를 매입하는 경우 북핵문제나 한국 국가신용등급 하락 등의 국가위험(Country Risk)에 노출되므로 그 위험을 상당부분 헤지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들은 한국 국고채의 부도라는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할 경우 채권의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수단인 신용부도스왑(CDS)을 활용한다. 외국계 IB가 CDS의 보장매입자가 되어 국내 금융기관에게 보장매도자가 되어달라고 요청하며 국내 금융기관에게 3개월마다 원화 고정금리를 지급하기로 한다.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국내 금융기관은 한국 국고채의 부도 발생 시에만 채권원금을 외국계 IB에게 지급할 의무가 생긴다. KTB(Korea Treasury Bond) Swap이라고 불리는 이 구조화 스왑은 국내 금융기관의 입장에서 볼 때 거의 발생할 확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