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통일축제UniKoreaFestival] ‘2024 청년통일축제’ Unikorea Festival
청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통일과나눔 2024 유니코리아 페스티발'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홍대입구 일대와 광화문 신라스테이 교원챌린지홀 등에서 열려 3천 명이 넘는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UniKorea Festival(유니코리아 페스티벌)’의 ‘UniKorea’는 ‘한반도 통일(Unification + Korea)’을, ‘Festival’은 ‘축제’를 의미한다.
이번 청년통일축전은 일요일인 지난 10일 서울 홍대입구 레드로드 R1 광장에서 마당극 남북밴드공연 통일토크쇼 통일노래경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통일과나눔 컨퍼런스] 통일과나눔-CSIS 웨비나 <한반도 연구를 위한 오픈 소스와 데이터 활용>
'한반도 연구를 위한 오픈 소스와 데이터 활용 (Leveraging Open Source Research and Data for the study of Korea)'
객관적 증거나 과학적 방법을 통한 연구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오픈소스 리서치와 데이터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반도 문제 연구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통일과나눔-CSIS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한반도 연구를 위한 오픈 소스 데이터 활용”이라는 주제로 한반도 평화통일 연구에 있어 데이터 활용에 대해 강연하고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신진학자, 연구자, 학생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로 참가신청을 해주시면...
[뉴스] 정동영 장관 "남북관계 단절 하루속히 끝내는 것이 새정부 책임"
(나이로비=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정동영 통일장관은 6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국립대에서 열린 세계코리아포럼의 영상 기조연설에서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면서 북한의 현재 대남 적대시 두 국가 정책도 결국 변화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뉴스] “광복 80돌, 통일 향한 전환점”… 美의사당서 울려 퍼진 ‘코리아 드림’
“한반도 통일! 코리안드림 파이팅!”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의회의사당 한 강당에서 한국어가 우렁차게 울려퍼졌다. 이날 이곳에선 한국을 가슴에 품고 사는 한인 1세대와 2세대 교민들이 전문가들과 나란히 앉아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한미동맹의 의미를 논의했다. ‘미주통일연대 워싱턴DC’ 주최로 열린 ‘위기 속의 기회 - 한미동맹을 통한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한국 실현’ 포럼이 그 무대가 됐다.
[통일/남북관계]
...선생은 해방 직후부터 분단이 되면 내전이 일어날 것이 뻔하므로 그것을 기필코 막아 보려 애를 쓰고, 결국은 전쟁이 터지고 말자 중립화를 통해 분단을 해소하고 통일을 이루기 위해 미국 내에서 평생을 바친 선각자이다.
구한말 이래 한반도의 영세중립을 한번쯤 주장한 정치인이나 지식인들이 더러 있기도 하지만, 30년을 끊임없이 전 인생을 바쳐 노력해 온 사람은 없다. 선생이 재력이 크고 영어가 최고 수준이었다지만, 미국과 국제사회에 조국인 한반도와 한민족을 알리기 위해 무려 18년간이나 스스로 글을 쓰고 자기 돈을 들여 만든 Voice of Korea 지를 보는 일은 경탄 그 자체이다.
오늘날이라면 미국 내 한국 대사관과 문화원 직원이 모두 덤벼도 버거울 일을 홀로 수행해 온 일 당 백의 외교관이라...
[법/인권]
통일연구원에서 발간한 [White Paper on Human Rights in North Korea (2024)]
[통일/남북관계]
코리아반도의 미래를 상상하며, 한국과 조선이라는 민족국가를 탐구하다
본 도서의 저술 목적은 분단 이후 남북한, 즉 한국과 조선이 민족국가(nation-state) 형성 과정에서 민족과 국가의 정통성 확립을 위해 경쟁 혹은 투쟁해 온 과정을 분석하는 것이다. 분단 후 약 80년간 경쟁적으로 민족국가 건설을 추진한 결과, 남북의 정체성은 언어와 역사, 가치와 문화, 민족과 국민의식 등 모든 면에서 달라졌다. 향후 통일 과정과 이후의 국가 건설을 생각한다면, 코리아반도의 남과 북에 형성된 한국과 조선의 민족국가 정체성을 연구하는 것은 사회통합과 국민통합의 증진을 위해 준비해야 할 매우 중요하고도 긴요한 과제다.
[통일/남북관계]
...저자 엄상현 목사의 박사학위 논문이다. “한반도 통일정책과 한국교회 통일운동에 대한 디아코니아 신학적 평가 - 88선언을 중심으로”(Diakonian Theological Evaluation of the Unification Policy of Korea and the Unification Movement of the Korean Churches)를 제목으로 하는 논문이다. 부제가 말하듯 이 책, 이 논문의 핵심 내용이자 통일정책의 방향은 “88선언”에 있다. 한국교회사는 물론이고 한국의 통일 논의에서도 가장 획기적이자 종합적이며 바람직하다고 평가받는 “88선언”의 공식 명칭은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1988년 2월 29일)이다...
[통일/남북관계]
...이데올로기의 기저를 이루는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지적한다.
이 밖에도 북한에서 마르크스주의마저 포기하고 김일성 주체사상에 입각한 3대 세습 체제가 구축된 것을 통렬하게 비판한 다. 아울러 남한이 채택한 자본주의 역시 극심한 양극화로 인 해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한 현실을 비판하고 있다.
두 번째 글, 「KOREA 이데올로기는 공포다」라는 논문에서는 분단 체제가 고착화 되는 과정에서 남북의 위정자와 지배계급 이 공포 이데올로기로 확산시켰음을 지적하고 비판한다. 남북 한은 6.15 남북 공동선언으로 남북 평화 통일 대원칙을 세계만 방에 공표했음을 재확인하고 있다. 민족 통일은 오로지 남북의 평화공존을 전제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대원칙을 강조하는 것이다.
[학술논문] 통일코리아의 미래기획: 비전, 현실, 대안
한반도 통일은 대한민국(한국)이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단순한 확장이 아닌 새로운 국가정체성을 형성하는 거대한 국가변혁 과정이다. 통일코리아는 세계 5대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비전이자 꿈이며 이는 경제적 이익 못지않은 분단의 비가시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유일한 한반도 미래전략이다. 그러나 교류의 진전이나 통일의 객관적 환경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과 조선을 넘어서는 새로운 통일코리아를 만드는 데는 정체성 혼란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점에서 본 논문은 새로운 ‘한류’인 피스꼬레아를 만들어 내기 위해 한국과 조선(북한)의 역사와 민족, 정체성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평화유지(peace-keeping)로서의 통일, 평화조성(peace-...
[학술논문] 동북아 세 가지 삼각관계의 역학구도: 한중일, 한미일, 한미중 관계
...동북아의 강대국 정치적 양상이나 북한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이상, 소다자주의를 한미동맹과 다자협력 외교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활발히 운용하는 전략적 마인드가 필요하다. 한일 간의 직접적 안보협력이 난망한 현재 구도에서는 한미일 안보협력체제를 활용하여 한국의 안보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일본을 견인(牽引)해야 할 것이다. 한중일 협력은 이미 정상회담을 수차례 개최할 정도로 제도화가 구축된 상황이므로 모멘텀을 잘 살려 한반도 통일에 대한 지지기반을 확보하는 데 활용해야 한다. 한미중 협력을 통해 북한의 미래에 대한 협의를 강화해 나감으로써 북한 급변사태 발생 시 한국의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미·중 양국이 한국을 건너뛰고(Korea passing) 분단을 고착화할 가능성에도 대비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학술논문] 제6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1991) 코리아 단일팀 참가에 관한 연구
본 연구에서는 제6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코리아 단일팀 참가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남과 북은 통일축구대회 개최를 계기로 이루어진 남북체육회담을 통하여 단일팀을 구성하여 참가하기로 합의하였다. 남과 북은 서울과 평양에서의 평가전을 거쳐 18명의 선수를 선발하였고, 평양과 서울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62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서울에서 결단식을 갖고 포르투갈로 출발하였다. 코리아 단일팀은 포르투갈에서의 전지훈련과 평가전을 통하여 전력을 최종 점검하였고, 대회에 참가하였다. 코리아 단일팀은 객관적인 전력 부족에도 불구하고 1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세계 8강 진입에 성공하였다. 코리아 단일팀의 참가는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 한민족의 저력과 자긍심 발휘 등 긍정적인 성과를 올렸다. 그러나 단일팀 구성 과정...
[학술논문] 북한의 신축 건축물 예측을 통한 통일 후 한반도녹색건축물 관련 인증제도의 시장 분석 - 건축물에너지절약계획서,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및 녹색건축인증을 중심으로 -
...time in North Korea. There exists a good chance that North Korea’s new building market forms similar to that of South Korea, as unification would thoroughly proceed which would result levels of economic·culture·social·politics in quasi-equal state. Thus, assuming the ratio of residential and non-residential building against population is similar in both Korea’s, the...
[학위논문] 南北韓 統一政策에 관한 硏究
...all belong to this theoretical category.
On the other hand, north Korea's unification policy develops the federalistic unification theory that sees that if a package settlement in the politics arena is preceeded, all the other remaining matters would be automatically resolved. That is, north Korea proposed the southnorth federation system in 1960s. It was renamed 'Koryo fed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