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군 유해송환·재미 이산상봉 성사시 북미 교류에 도움"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미군 유해 송환과 재미 이산가족 상봉이 성사된다면 북미 간 교류 협력의 물꼬를 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가 밝혔다.
미국 카네기 멜론 전략기술연구소 소속 트로이 스탠거론 비상임연구원은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통일연구원 주최로 열린 '이재명 정부의 END 이니셔티브와 한반도의 미래' 국제콘퍼런스에서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