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중 정상회담, 돌파구 기회…평화 특사 역할 필요"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조만간 열릴 미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문제에서 돌파구가 마련되려면 한반도 평화특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 이희옥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3일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개최한 'NK포럼'에서 "4월 초로 예고된 미중 정상회담은 한반도 문제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한반도 문제가 미·중의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있다며 "미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이슈가 의제로 다뤄질 수 있도록 고속철, 관광, 인도적 협력, 관광 등 '패키지 딜'을 미리 미중 양측에 주입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뉴스] 정동영 "우리가 한반도 문제 당사자…평화특사 계속 검토"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작년 말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힌 '한반도 평화 특사'에 대해 계속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취재진이 한반도 평화 특사 가동을 계속 추진 중인지 묻자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필요성을 강조했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윤민호 통일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통일부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북미 대화 추동을 위한 주변국 협력 방안으로 한반도 평화특사 임명 방안을 보고한 바 있다"며, 이를 유관 부처와 함께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 정동영 "제재하며 대화할 수 없어…한반도 평화특사 가동"(종합)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김효정 이은정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9일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주도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남북관계를 중심에 두고 한반도 문제 해결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보고했다. 외교안보부처 간 한반도 문제 해법을 놓고 미국 등 국제사회와의 협력에 방점을 두는 '동맹파'와 남북관계를 중심에 두자는 '자주파' 간 힘겨루기가 전개되는 상황에서 통일부가 대북정책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