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美국무부, 中국경절 축하 성명 발표…작년 '지각 축하'와 대비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미국 정부가 1일 신중국 건국 76주년 국경절을 맞아 공식 축하 성명을 발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베이징 현지시간 9시에 맞춰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명의의 국경절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뉴스] 김정은, 시진핑에 국경절 축전…"전략적 소통·협조 긴밀히"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국경절(건국기념일) 76주년인 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내 '전략적 의사소통과 협조'를 긴밀히 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에 공개된 축전에서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전통적인 조중 친선을 끊임없이 심화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뉴스] 北최선희, 中왕이에 축전…"외교 부문 교류 협조 강화"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중국 국경절(건국기념일) 76주년인 1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에게 축전을 보내 외교분야에서 교류와 협조 강화를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전했다.
[뉴스] 북 "해군 무력 최전성기"…해군절에 5천t급 구축함 과시
북한은 해군 창설 76주년인 28일 해군력 강화 의지를 안팎에 과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원양작전 능력을 갖춘 군종 집단으로 진화되는 공화국 해군 무력' 제하 기사에서 "공화국 해군 무력은 핵무장을 주축으로 하는 종합적인 전력을 갖춘 군종집단으로 진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스] 북러수교일 기념 주북 러대사 연회…최선희 "친선관계 불패"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북러수교(10월12일) 76주년을 앞두고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가 마련한 연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