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木簡에 보이는 古代國語 表記法
三國志 魏志東夷傳 東沃沮條의 內容 分析을 通하여 韓民族이 기원 1세기부터 漢文 文書를 作成할 줄 알았고 帳簿도 管理해왔음을 밝힌다. 그것의 방증자료로 漢四郡 時代의 文字資料인 평양시 낙랑구 정백동에서 출토된 木簡을 제시한다. 百濟 木簡과 新羅 木簡의 자료 분석을 통하여 釋讀 表記의 事例와 吏讀發達의 과정을 검토하고, 吏讀, 口訣, 鄕札의 混用 事例를 確認한 후 그것의 文字史的 意味를 밝힌다. 木簡資料로 본 吏讀의 發達史에 대해서는 ‘模倣(imitation)-選擇(selection)-變形(transformation)’의 3단계로 구분하여 설명한다
[학술논문] 延邊地域으로의 高句麗 勢力 浸透 및 支配의 實相
東北韓-연해주-延邊 등지의 초기철기시대의 문화는 크게 ‘團結-끄로우노프까文化圈’과 ‘沿海洲의 뽈체문화권’이 공존한 바, 이들 하담자들은 문헌자료 상 ‘北沃沮’와 ‘挹婁’에 대비될 수 있다. 고구려의 북옥저 ‘伐滅’은 B.C. 28 년의 세력 침투 책동을 始點으로 A.D. 1 C 말 太祖王 대에까지 점진적으로 진행된 ‘經略’이었다. 이는 당시 고구려의 전략적 구상과 점점 거세어지는 읍루 세력의 군사적 압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방편을 찿던 북옥저인들의 자구 노력이 맞물린 결과이다. 中後期(4 C A.D. 이후) 이전 고구려 북옥저 고지 지배는 琿瑃의 ‘柵城’을 중심거점으로
[학술논문] 청동기~철기시대 중국 동북 지역 물질문화의 전개와 상호 작용 및 족속
청동기~철기시대(기원전 20~기원후 3세기) 중국 동북 지역에는 지역성과 유물 전통을 달리하는 여러 물질문화가 있었다. 이들 물질문화는 지역적 전통의 연속과 불연속성 등에서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크고 작은 상호 작용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상호 작용 관계는 상대 상호작용권 물질문화의 변동을 야기하기도 하는 등 역동적인 면을 갖고 있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이 夏家店下層文化期, 魏營子類型期, 十二臺營子文化 十二臺營子類型期, 十二臺營子文化 鄭家窪子類型期, 戰國燕~西漢 初期인데, 이 기간 광역에 걸친 상호 작용이 가동되었다. 이들 각 지역의 물질문화는 비교적 신뢰할 수 있는 역사 자료와 청동예기와 토기 명문 등의 고고학적 자료를 통해 족속과 정치체를 일부 밝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