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중국 조선족 고중(高中) 신편(新編) 《조선어문》소재(所載) 고전시가의 양상과 특징 - <청산별곡>을 중심으로
이 글은 중국 조선족 고중(高中) 신편(新編) ≪조선어문≫에 수록된 고전시가의 양상과 특징을 논의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2004년부터 개편되기 시작한 신편 교과서 수록시가의 특징을 알기 위해 이전의 구편 교과서에 수록된 시가의 양상을 더불어 살폈다. 구편의 한국고전시가가 변함없이 신편에 편제됐는데 <청산별곡>과 <관동별곡>이 그것이다. 하지만 신편 교과서는 필수와 선택이 있는데, 보조 교과서에 해당하는 선택 교과서에는 향가, 시조, 조선가사가 있어 학생들이 다양한 장르의 고전시가를 경험할 수 있게 편제돼 있었다. 신편 교과서의 변화는 여기에만 한정된 게 아니었다. 이른바 ≪교수참고서≫의 <편집설명>은 여타의 교수지침서에 적용시킬 수 있을 정도로 정보화 시대에 맞는 지침이었다...
[학술논문] 中國 朝鮮族 「조선어문」의 南北韓 小說 受容 樣相과 統合 「국어」 編纂의 한 方案 考察
본고는 최근 改編된 中國 朝鮮族 初中 및 高中 「조선어문」에 收錄된 小說들을 分類하고 南北韓 작품의 受容 樣相을 파악해 봄으로써, 統合 「국어」 編纂의 한 方案을 考察하기 위해 作成된 것이다. 그래서 먼저 2004년부터 고쳐진 초중 교과서 다섯 권, 2007년부터 개편되기 시작한 고중 「조선어문」 필수 교과서 네 권과 선택 교과서 한 권에 실린 총 54편의 소설을 國家別로 區分해 보면, 이 중 16편이 中國文學이라면 나머지 38편은 다른 나라의 문학이라는 점을 파악할 수 있다. 물론 이 38편 가운데 17편은 우리 民族의 남북한 문학이다. 특히 여기서 개편 직전과 달리 남한의 현대 소설이 3편 收錄된 것을 볼 수 있다. 이 작품들에 대한 검토를 통해 統一 時代를 對備한 統合 「국어」와 「문학」 교과서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