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8000만

<통일·북한 정보 아카이브>

Today 0명

Total 0명

전체메뉴

통합검색

HOME
통합검색

아카이브 8000만
외부검색

기획사업

더보기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뉴스

더보기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행본

더보기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학술자료

더보기

[학술논문] 한국 소재 연변냉면으로 본 음식 문화의 변용과 적용

...북한과 중국의 접경 지역에서 한국에 온 ‘냉면(북한→중국→한국)’에 주목하였다. 또한 19~21세기 동북아시아의 격동기 속에서 국경을 넘어야(북한→중국→한국)하는 선택을 세대에 걸쳐서 하고 있는 중국동포들이 연변과 한국에서 어떻게 적응 해 가는지 그 과정을 냉면을 통해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과계민족(跨界民族)의 접경지역인 연변에 기반을 둔 연변냉면은 한국, 북한, 중국이라는 다국적․다문화 속에서, 자문화 중심주의(ethnocentrism) 시각에서 벗어나 양쪽 문화의 커뮤니티 공간을 형성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있었다. 또한 중국 국가권력은 소수민족정책이라는 명목아래 ‘조선족자치구․자치주’라는 국가적인 개념을 심어주면서, 문화적 동화...

#냉면 #음식문화 #과계민족 #자문화 중심주의 #다문화 #정체성 #패러다임 #성치원

기획사업
뉴스
단행본
학술자료

기획사업

더보기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뉴스

더보기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행본

더보기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학술자료

더보기

[학술논문] 한국 소재 연변냉면으로 본 음식 문화의 변용과 적용

...북한과 중국의 접경 지역에서 한국에 온 ‘냉면(북한→중국→한국)’에 주목하였다. 또한 19~21세기 동북아시아의 격동기 속에서 국경을 넘어야(북한→중국→한국)하는 선택을 세대에 걸쳐서 하고 있는 중국동포들이 연변과 한국에서 어떻게 적응 해 가는지 그 과정을 냉면을 통해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과계민족(跨界民族)의 접경지역인 연변에 기반을 둔 연변냉면은 한국, 북한, 중국이라는 다국적․다문화 속에서, 자문화 중심주의(ethnocentrism) 시각에서 벗어나 양쪽 문화의 커뮤니티 공간을 형성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있었다. 또한 중국 국가권력은 소수민족정책이라는 명목아래 ‘조선족자치구․자치주’라는 국가적인 개념을 심어주면서, 문화적 동화...

#냉면 #음식문화 #과계민족 #자문화 중심주의 #다문화 #정체성 #패러다임 #성치원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1길 52, 8층 ｜ 대표전화 : 02-739-7558~60
재단 공식 메일: unikorea@tongilnanum.com

(c) 2024.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All Rights Reserved.
Only Non-commercial, Non-Derivative, Non-Redistribution use is allow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