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나눔 컨퍼런스] 2025 통일과나눔 광복 80주년 컨퍼런스 <통일이 광복의 완성이다, 분단 80년의 성찰과 한반도 통일 준비> ② 번영을 여는 통일
“폐쇄 경제로 몰락한 북한경제,
분단으로 한계 이른 한국경제”
“통일이 남북의 한계 허물 돌파구”
[통일과나눔 컨퍼런스] 2025 통일과나눔 광복 80주년 컨퍼런스 <통일이 광복의 완성이다, 분단 80년의 성찰과 한반도 통일 준비> ① 평화로 가는 통일
“지속가능한 통일정책 위해 국민적 합의 만들어 가야”
“당위나 이념보다 이익의 관점에서 통일 생각할 필요”
“통일에 대비해 포용적인 형태로 정치체제 개편 해야”
[통일과나눔 컨퍼런스] 2025 통일과나눔 광복 80주년 컨퍼런스 <통일이 광복의 완성이다, 분단 80년의 성찰과 한반도 통일 준비> ③ 사람을 위한 통일
“위기와 무관심의 대상된 北…양가적 ‘분단의 멘탈리티’ 작동”
“갈등 모순 견뎌내는 수동적 사람들이 사회변화 만들어 갈 것”
“통일에 무심한 수동적 주체들, 분단해체행위자로 전환 가능”
[뉴스] 정동영 "과거 남북합의 기초로 남북관계 복원에 최선"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정부는 과거 남북이 이룩한 소중한 합의를 주춧돌 삼아 무너진 남북 관계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재외동포 통일정책 세미나'에 보낸 서면 축사에서 "지금 우리는 무너진 한반도의 평화를 기초부터 다시 쌓아 올려야 하는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뉴스] 김정은 "북러관계 전면적 개화의 새 시대"…푸틴과 광복절 축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국해방의 날'로 부르는 광복절 80주년을 맞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축전을 교환했다.
15일 북한 관영라디오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축전에서 80년 전 북러가 함께 일본의 식민통치를 끝냈다며 "중요한 것은 오래전 전화의 나날에 굳건해진 전투적 우의와 친선 호상(상호) 원조의 유대가 오늘도 공고하고 믿음직한 것으로 남아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김정은, 소련군 추모 해방탑 참배…"북러친선 더 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국해방의 날'로 부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옛 소련군을 추모하는 해방탑을 찾아 헌화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조국해방 80돌에 즈음하여 8월 15일 해방탑을 찾으시였다"고 16일 보도했다.
[뉴스] 김정은 "북러단결의 힘 무궁"…광복절 연설서 한미 언급은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국해방의 날'로 부르는 광복 80주년 경축행사 연설에서 러시아와의 밀착을 강조했다.
15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날 평양 개선문광장에서 열린 '조국해방 80돌 경축대회'에서 연설했다고 보도했다.
[뉴스] 北, '광복 80주년' 성대히 자축…콘서트 같은 러 가수 공연도
북한이 다양한 문화, 체육행사를 개최하면서 광복 80주년을 성대히 치렀고 러시아 가수의 공연이 주민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절정을 이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가수로 유명한 샤먼(본명 야로슬라프 드로노프)과 러시아 국방성 소속 전략로켓군 '붉은별' 합주단, 항공륙전군협주단은 지난 15일 평양체육관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