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남강 이승훈의 삶과 교육활동에 대한 기독교교육적 고찰
...열정을 회복하는 교육 지도자의 양성에 대한 문제이다. 교육의 질이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는 것은 강조할 필요가 없는 교육적 현실이다. 따라서 오늘날 미래시대를 준비하는 기로에 선 한국교회가 다시금 우리의 교육현장에서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은 기독교적 가치를 전수하며 신앙의 인재들을 키워냈던 교육자들에 대한 재조명일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맥락에서 교육지도자중의 한명인 남강 이승훈의 삶과 사상을조명하므로 오늘날 교회에 이야기하는 교육적 통찰에 관하여 남강의 사적인 삶의 궤적과 공적인 삶의 궤적을 살펴보고 남강의 사상적 배경이 된 고난과 역경 그리고 신앙을통한 나라사랑과 민족운동과 남강의 교육사상을 고찰할 것이며, 마지막으로 남강의 삶과 교육활동에 대한 기독교교육적 성찰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학술논문] 기독교적 남북통일교육과정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통한 방향성 연구
...기독교 통일교육과정의 목적, 목표 설정, 교육내용 선택, 교육방법 등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통해 학문적 체계화 작업을 선행하였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기독교 통일교육과정의 방향성을 체계화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기독교 통일교육과정은 ‘기독교세계관 교육’, ‘북한이해 교육’, ‘인권교육’, ‘민 주시민교육’, ‘평화교육’의 내용을 담는다. ‘평화교육’, ‘인권교육’, ‘민주시민 교육’ 등을 통일교육에 연결시킴으로써 기독교 통일교육의 다원화를 지향한 다. 기독교 통일교육과정은 한국교회의 남북통일을 위한 노력에 기독교교육 적으로 기여할 것이다.
[학위논문] 북한이탈주민들의 주체사상 극복 과정에 관한 현상학적 사례연구 : 기독교인들의 체험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다. 내용으로는 신분 상승의 수단, 반봉건체제의 타파 의지, 상하 위계의 특권구조, 선군정치를 통한 감시, 토대정치 구조속에서의 한계, 통일의 첩경 주체사상으로 나타났다. 맥락은 주체사상의 견인차 선군정치, 주체 생활방식 강요, 사상과 생각의 통제로 인한 몽매함, 감시의 권력, 사상이 아닌 유사종교, 전 국토가 수용소, 사유 능력의 상실, 반기독교 교육의 세뇌 등으로 나타났다. 결과는 사람이 빠진 주체사상, 자기 운명의 양도, 종족주의 심화, 미신적 신념의 증가, 체제 유지 도구로 전락, 사상에 의해 말살된 인간성, 현실을 잊게 하는 일시적 각성제 등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찰적 회의의 내용과 맥락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찰적 회의의 내용에 있어 범주는 틈새에서 비판적 안목, 실리없는 핵무장...
[학술논문] 교육선교로서의 북한선교에 관한 연구
본 연구는 러셀의 선교로서의 기독교교육론을 북한선교에 적용시켜;향후 북한선교의 새로운 방향설정에 이정표 제시를 주목표로 하고 있다. 주지하는 바와같이;러셀은 기독교교육을 선교적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한 최초의 기독교교육학자이다. 그녀에 의하면;기독교교육은 교회를 유지하고 새신자를 양육하여 성장시키기 위한 단순한 교회의 도구가 아니라;보다 넓은 의미에서;하나님의 선교에 속한 영역이다. 즉;하나님과 이웃과의 화해를 통하여 참된 인간성을 회복시키시려는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도록;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에게 열려진 그리스도의 초청에 우리들이 참여하도록 제공된 방법이라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러셀의 기독교교육의 이해를 바탕으로;서론과 제2장에서 현재까지의 북한선교사역의 상황과 분석;북한이해를 위한 접근방법들과...
[학술논문] 코로나19 이후;새로운 기독교통일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연구
...교육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한 공동체적 기독교통일교육 모델을 제언한다. 셋째;통일 후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는 통일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하며;넷째;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담아낼 수 있는 발전된 교육방법론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변화의 4가지 키워드와 기독교통일교육의 4가지 방향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5가지 기독교교육영역을 제언한다. 첫째;경천애인(敬天愛人)의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성서적 자기이해 영역’이며;둘째;분단과 통일을 성서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성서적 통일관’ 영역이다. 셋째;통일과 북한에 대한 무관심을 걷어낼 수 있는 ‘북한이해 영역’이며;넷째;통일의 역량을 훈련하는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