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홍대용의 연행록에 나타난 한족 지식인 형상 연구
North Korea north school pioneer HongDaRong through the objective description the qing dynasty civilization scene of “yan ji, is really the reappearance of the qing dynasty rule as a” different nation “drag out an ignoble existence of the han nationality scholar's miserable situation. These literature in its “daming personal loyalty theory” and the traditional Confucianism
[학술논문] ‘실학實學’ 개념의 적합성 또는 부적합성에 관한 연구
...노력을 기울이는 양상이 나타났다. 하지만 실학의 개념이 확정적일 수 없는 까닭에 이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이러한 실학의 개념이 가지는 문제는 자못 심각하다. 기본적으로 조선조 중후기에 펼쳐졌다는 실학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통섭할 시대정신을 포착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실학자로 거명되는 인물들 간의 교류와 연대는 매우 희미하다. 기껏해야 북학파로 일컬어지는 일단의 그룹 정도가 실제적 유대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실학자로 불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중심에서 탈락 또는 이탈한 지식인들이었다. 아니면 명문가 소속이면서도 스스로 변방을 택한 사람들이었다. 현실과의 접점 또한 마련되지 않았던 탓에 이들의 사고는 이미 유토피아적 상상력으로 예단되어 있었다. 따라서 실학이라는 틀을 원용하여 조선조의 사상사를...
[학술논문] ‘茶山’의 초상과 남․북한의 ‘實學’ 전유-1950년대 최익한과 홍이섭의 정약용 연구를 중심으로-
...관점이 공존하고 있었다. 1950년대 분단과 냉전의 사상지리 속에서 발간된 『실학파와 정다산』에서 최익한은 이전에 만들었던 ‘유형원-이익-정약용’으로 이어지는 실학파의 계보를 보다 정교화했다. 그는 서경덕-이율곡-실학파로 이어지는 ‘기(氣)철학’의 계보를 주조하였으며, 자본주의적 화폐경제와 관련된 부정적 사상으로 북학파를 주변화하였다. 서학교파와 서학학파의 분리를 통해 기독교의 영향을 실학에서 배제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정약용을 체제 내부의 유교 개혁가에서 북한 사회주의를 예비한 자생적 혁명사상가로 전환시켰다. 정다산에 대한 관심이 식민지 시기 조선학 운동, 특히 최익한의 정다산론과 관련되었음을 밝힌 바 있는 홍이섭의 『정약용의 정치경제사상 연구』는 1950년대 남한이...
[학술논문] 북한 학술에 보이는 정약용의 사회정치사상과 사실주의문학의 지향점
...구현해야 한다는 주체 철학이 북한 학술의 근본적 입장이라는 것에 기인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지향점을 달성하는 방법은 실사구시와 이용후생이다. 물론 이러한 실사구시와 이용후생의 배후에는 ‘유물론’과 ‘변증법’이 이론적 토대를 이룬다. 북한 학술은 정약용의 철학을 토대로 그의 사회정치사상과 사실주의문학을 다루고 있고, 그를 경유하여 바로 위로는 성호학파와 북학파를 배당하고, 다시 그 위로 성호학파는 반계 유형원과 구암 한백겸 등으로, 북학파는 잠곡 김육 등으로 올라가며, 다시 화담 서경덕으로 실학파의 선구자를 다루고 있다. 이러한 실학파 계보의 구성은 변증법적 유물론과 형이상학적 관념론 사이의 투쟁의 역사라는 북한 학술의 서술 원칙과 방법이 적용되어 나타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