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북한의 선군시대 군사전략에 관한 연구: ‘선군군사전략’의 형성
북한이 개발한 핵과 미사일, 재래식 전력의 양적 증가는 기존의 군사전략인 선제기습, 속전속결, 배합전의 전략을 대량파괴전략, 속전속결전략, 사이버전략으로 변화하게 하였다. 김정일의 이와 같은 군사전략은 김일성 시대의 공격적 개념의 전략에 방어적 개념의 전략을 추가한 것으로 이는 김정일이 미국의 위협에 대응하고 자신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북한은 앞으로 한미연합전력에 대응하고 대남 우위의 군사력을 유지하기 위해 비대칭적 전력 분야에 치중한 군사강국 건설에 매진할 것이며, 후계자인 김정은은 자신의 정권안정을 위해 추가적인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또는 대남 국지도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학술논문] 북한의 사이버전 위협분석과 대응방안 고찰
본 연구에서는 위협이 증가되고 있는 사이버전의 위협과 사이버전에 전장 환경의 위협이 무엇인가에 대해 현재 일어나고 있는 실상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주요 선진 국가들이 사이버전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에 대한 현 실상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세계 3위권의 사이버전 수행능력을 구비하고 있는 북한의 사이버전 위협과 북한의 사이버전 전략이 한국의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제시하였으며, 현존하는 북한의 사이버전 위협과 미래에 예상되는 북한의 사이버전 위협에 한국이 어떻게 대비하고 대응할 것인가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학술논문] 북한의 사이버전력 현황과 한국의 국가적 대응전략
대한민국의 사이버공간에서 북한의 사이버전력은 가장 심각하고 현실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을 향한 북한의 다양한 사이버 공격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지만, 대한민국 민・관・군은 이러한 위협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우리의 방어 중심의 대응전략이 북한의 사이버전략과 사이버전력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고에서는 북한의 사이버전력에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북한의 사이버전력의 현황과 특징을 정확히 살펴봄으로써 북한은 비대칭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한편, 중국의 사이버전력을 자신의사이버전력의 일부분으로 삼고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사이버공간에서 전략적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북한의 사이버전력에 대응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으로 우선 중국으로부터 북한의 사이버전력을...
[학술논문] 미국 사이버 전략에 관한 연구 : 북한, 중국, IS에 대한 목표, 방법, 수단의 비교를 중심으로
...북한의사이버 위협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발전방향과 대응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다. 기존의 연구들이 북한의 공격에 대해 대응하는 개념을 중심으로 이루었기 때문에 북한에 대한 사이버 공격과 정치적 제재 및경제적 제재 논의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연구는미국의 사이버 전략을 북한과 중국과 IS 사례를 통해 분석함으로써 우리에게 주는 교훈과 함의에 대해 살펴보았다. 결론적으로, 미국은 사이버 전략을 수행함에 있어 행정부 중심의 강력한추진력으로 확고한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이버 보복 공격, 정치적 제재, 경제적 제재 등 다양한 방법과 수단을 활용하였다. 우리는 북한의 양적인 사이버 우세를 우리의 DIME을 집중적으로 이용하여 극복하기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학술논문] 미국의 사이버전략 선택과 안보전략적 의미: 방어, 억지, 선제공격전략의 사례 비교 연구
...안보위협은 성격에 따라 대응전략과 수단이 다를 수밖에 없고, 이를 결정하는 기준이나 안보전략이 수립되지 못했다. 이런 환경에서 사이버 안보위협의 갈등은 안보전략의 선택에 따라 국제정치적 의미를 갖게 된다. 특히 초강대국인 미국이 취한 사이버전략의 선택은 국제안보질서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주고, 다른 국가들의 전략 선택에도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이란 핵시설에 대한 스턱스넷 공격, 중국의 산업정보 절취, 북한의 소니영화사 해킹, 미국 인사관리처 해킹 등의 사이버 안보위협 사례에서 미국이 보여준 전략은 시설파괴의 사이버 공격에 단호하고, 사이버 선제공격전략을 활용 가능성이 높으며, 사이버 첩보활동과 범죄를 구분하여 대응했다. 미국의 사이버전략은 일관성을 갖추기 이전으로 공식대응 과정에서 구체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