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北 "합법적 우주이용권리 철저 옹호…우주공간에서 주권 수호"
북한이 우주개발법 개정 3년을 계기로 합법적인 우주 이용 권리를 부각했다.
장성철 김일성종합대학 학부장은 기자와 문답을 통해 우주법 분야의 인재들을 더 많이 육성하여 우리 국가의 합법적인 우주 이용 권리를 철저히 옹호해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전했다.
[뉴스] 北사회안전성-러 내무부 회담…"안전기관 사이 교류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 사회안전성과 러시아 내무부 간 회담이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리성철 사회안전성 부상은 비탈리 슐리카 러시아 내무부 차관과 지난 28일 평양에서 회담을 가졌다.
[사회/문화]
이 책에 대한 일러두기로 시기 구분, 집필 대상 교육과정, 집필 방식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시기 구분은 한국교육사학회 교수님들과 협의하여 제1부 전통시기를 고조선에서 조선시대로, 제2부 개화기를 1881년부터 1910년까지로, 제3부 일제강점기를 1910년부터 1945년까지로, 마지막 제4부를 1945년 해방 이후 교육과정 시기로 하였다. 이 책의 기초가 된 1945년 이전 교육과정 연구에서 개화기와 일제강점기가 주가 되다 보니 개화기 이전을 모두 ‘전통시기’로 하였다. 또한 역사적으로 개화기를 규정하는 시점과 교육과정에서의 시점에서 차이가 있었다. 이는 이 책의 각 장이나 부록의 표에서도 그 관점이 소개된다. 예컨대, 개화기의 시작을 1876년 강화도조약으로, 교육학
[정치/군사]
사이버 안보의 지정학은 ‘단순지정학’이 아니라 영토 공간을 초월하는 다양한 변수들이 복잡하게 연루된 ‘복합지정학’의 성격을 지닌다.
“‘주변4강’ 대신에 ‘주변4망(網)’이라는 용어를 제안”
사이버 안보의 국제정치를 ‘주변4강(强)’이 부국강병을 추구하며 ‘세력균형(balance of powers)’의 지정학적 시소게임을 벌이는 기존 국제정치학의 비유로만 담아낼 수는 없다. 일국 차원에서 사이버 안보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격과 방어의 밀고 당기기에서 승리하는 것은 물론 중요하다
[정치/군사]
군사적 갈등과 전쟁의 종식을 넘어
평화학의 지평을 확대하기 위해
평화학의 발전과 복합화 과정을 추적하고
전쟁 방지와 안보 실현 방안을 살펴보며
기후위기와 국제개발 등 오늘날의 주요 쟁점을 논하다
평화학이란 인류가 직면한 여러 문제, 즉 전쟁과 폭력, 경제적 불평등과 빈곤, 질병, 기후변화, 구조적 억압과 차별, 착취 등의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실천적·다학제적 성격의 학문이다.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오랜 역사를 가진 평화학이 근대 이후 어떠한 경로를 거쳐 발전해 왔는지 사상사적 맥락과 이론적 맥락에서 살펴보고 해양분쟁·기후위기·국제개발
[정치/군사]
현재 미ㆍ중 간 갈등 및 경쟁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가일층 격화되는 미ㆍ중 경쟁과 갈등은 동북아 국제정치 및 경제질서의 구조적 환경의 전반적 변화를 초래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남북한 및 동북아 국가들의 대내외정책 선택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이 지대하다. 면밀한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미ㆍ중 경쟁과 갈등 상황의 전개 양상이 북한에 미치는 영향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 미ㆍ중 갈등의 전개 양상은 향후 북한의 대내외정책 및 전략 선택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며, 북한의 전략변화가 한국의 외교 안보적 상황에 끼칠 효과도 적지 않을 것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 보고서는 향후 5년 근미래 시점까지의 미ㆍ중 갈등 전개 양상을 외교, 안보, 경제 차원에서 예상해보고, 이러한 국제질서 변화가
[정치/군사]
핵무기를 가진 북한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해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 역시 우리의 당면한 현실
한반도에는 북한의 핵 위협이 일상화되고 있다.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한 노력은 지속되어야 하겠지만, 사실상의 핵무기를 가진 북한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해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 역시 우리의 당면한 현실이 되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이 책은 북한이 핵 보유 이후 어떠한 대외전략과 대외정책을 펼칠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 한반도에서 주요한 관심은 북한이 현상타파적인(혹은 공격적인) 국가가 되고 있는지, 현상유지적인(혹은 방어적인) 국가가 되고 있는지 살피는 것이다. 핵 확산 안정론 논쟁의 관점에서 보면, 핵 보유가 북한을 대외적으로 불안정하고 예측 불가능한 모습으로 변화시킬 것인지, 혹은 안정적이고
[학술논문] 退翁性徹의 頓悟頓修的 見性과 究竟覺에 대한 考察
본고의 목적은 퇴옹성철선사의 돈오돈수적 견성과 구경각의 철학적 의미를 그의 언어관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규명하는 데 있다. 올해는 그의 탄생 백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시기로, 주지하다시피 불교역사상 어느 누구보다 더 강경하게 돈오돈수론을 주장했었던 그의 입장은 한국불교사의 또 다른 거성, 보조지눌선사의 돈오점수론과 극단적인 대립각을 형성함으로써 역사상 돈점논쟁의 불씨를 다시 한 번 부각시켰다. 이 과정에서 성철은 많은 이들의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는데, 필자는 이러한 비판에 대해 언어문(言語門)에 기초한 지눌의 입장과 달리, 진여문(眞如門)에 근거한 그의 입장은 학문적 관점에서보다는 종교적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해석학적 순환의 측면에서 성철은 다양한 역사적 맥락을 토대로 전통에 대한...
[학술논문] 북한의 핵억제론: 교리, 전략, 운용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많은 연구가 북한의 핵개발 동기와 의도, 그리고 비핵화를 위한 협상과정을 분석했던 반면, 본 논문은 북한의 핵억제론 자체에 관한 연구로서, 핵억제 교리(또는 핵교리), 미국 안보전략과의 관계, 핵전략과 한계, 핵운용 유형 등을 규명한다. 북한은 2003년 6월 최초로 “핵억제”를 주창한 이후 국가주권 보호와 전쟁방지가 목적이며 핵이 협상대상이 아니라고 일관해왔다. 핵억제 주장은 “핵의 평화적 이용”이라는 과거의 수사에서 크게 선회한 것으로서, 핵억제 필요의 근거로 9.11 이후 미국이 채택한 선제공격론을 들고 있다. 북한의 핵교리는 2013년 4월 핵보유법제화와 여타의 정부 성명 및 매체들을 통해 구체적인 실체를 드러냈다. 북한의 핵억제는 핵능력의 비대칭성으로
[학술논문] 6.25전쟁 시 개성철도경찰대의 개성역 전투연구
개성역 전투는 6.25전쟁 개전 당일, 북한군의 기습공격으로 개성 주둔 국군 제1보병사단 제12연대 예하 3개 중대 병력이 분산되어 철수할 당시, 국립경찰 개성철도경찰대의 대원 50명이 북한군을 저지하여, 경의선 개성역을 사수하기 위한 지연 및 방어전이었다. 개성철도경찰대는 전쟁 발발 당시, 내무부 치안국 직속, 철도경찰본대의 산하 조직인 13개 지방철도경찰대 가운데 1개 지방 철도경찰대로 38선 서북단 개성지구의 철도역과 철도시설에 대한 경계임무를 전담한 경찰조직이었다. 이들은 해방 이후, 철도시설 보호와 철도치안 유지를 목적으로 미군정기인 1946년 1월 25일 주둔군 최고사령관 하지(John R. Hodge) 중장에 의해 창설된 한국 최초의 철도경찰이었고, 정전 이후 1953년 10월 15일 조직의 해체
[학술논문] 핵협상 조건과 북핵협상의 재검토: 우크라이나, 리비아, 이란, 이라크, 인도, 파키스탄과의 비교
이 논문은 북핵협상을 6개국 사례와 비교하여 재검토하고 함의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북한의 안보적 개발동기는 체제특성과 맞물려 협상을 어렵게 만드는 한편, 핵 보유 의지를 강하게 만들어왔다. 또한 북한은 협상대상인 핵 능력을 협상수단으로 과시한 반면, 참여국은 비군사적 수단을 활용하는 비대칭성을 보여 왔다. 북한에게 경제적 수단은 협상조건으로 약하며 안보적 수단은 신뢰의 문제가 있다. 북한은 실질적인 핵 보유를 통해 협상참여국들이 유인수단을 제시할 것이라고 오판할 수 있다.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단계적 접근방식을 취하되 먼저 핵개발 중지와 관리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경제적 유인책과 함께 북한의 안보수단인 핵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대북 억지력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핵 보유와 안보보장, 핵 포기와 안보위협을
[학술논문] 통일 시대를 대비한 북한형 콤팩트시티 연구: 개성시 적용 사례 검토
본 연구는 통일 시기 한반도 개발을 고려한 북한형 콤팩트시티를 개성시를 대상으로 검토했다. 개성시는 통일 시기 남북경협과 물류 유통, 인적 교류의 중심지로서 발전 가능성, 개성시 주민들도 개성시 발전에 대한 기대와 고층 고밀 도시건설에 대한 선호도를 고려할 때 콤팩트시티 적용 도시로 적합하게 나타났다. 인공위성자료 추출을 통한 개성시 현황 분석에서는 개성시 인구분포는 도심을 중심으로 도넛 형태로 분산되어있고 개성공단 운영 이후 건설 활동은 도심지역과 개성공단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된 것을 확인했다. 콤팩트시티 인구수 검토는 개성시 인구의 20%, 개성공단 노동자의 80%가 외부에서 유입시 약 32만명으로 검토되었다. 이 인구수에 대한 콤팩트시티 건설 면적은 한국 1인 주거면적 34.1㎡, 용적율 600%, 건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