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日조총련 조선대 학생들, 원산갈마지구 방문…"아주 특별해"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점 관광사업인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가 친북 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계열의 일본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손님으로 맞았다.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제1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이 2∼4일 강원도 원산시와 평안남도 양덕군을 찾았다"고 14일 보도했다.
[뉴스] 조선신보, 북한 정방산유원지 소개…조총련계 관광 겨냥한듯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북한 평양 근교의 관광지인 황해북도 황주 정방산유원지 소개 기사를 실었다.
재일 친북 단체인 조총련계를 겨냥한 관광 홍보로 보인다.
조선신보는 20일 '정방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희열' 기사에서 자사 기자가 북한 관광업체인 모란봉관광사의 손님들과 동행한 취재기를 보도했다.
[뉴스] 북한판 복합리조트 원산갈마관광지구 개장…"황홀한 명소"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판 복합리조트인 강원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가 전날 개장했다고 2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동해의 국보급관광명소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십리백사장에 웃음과 낭만의 장관이 펼쳐졌다"며 "전국 각지의 수많은 근로자들이 세상에 없는 황홀한 관광명소에로의 여행을 열망하고 있는 가운데 운영 첫날부터 수많은 손님들이 이곳에 여장을 풀었다"고 전했다.
[뉴스] 러 여행사, 김정은 공들인 北갈마지구 관광객 모집…7월 방문
북한 김정은 정권이 10여년간 공들인 강원도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에 러시아 관광객이 첫 해외 손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본사를 둔 여행사 '보스토크 인투르'가 오는 7월 7∼14일 7박8일 일정으로 북한 갈마해안관광지구에 방문할 첫 번째 여행단을 모집 중이라고 24일 보도했다.
[경제/과학]
...북한판 조선시대 김정호를 닮았다.
이 책 출간 이후 에디는 KBS 북한 관련 프로그램 ‘남북의 창’에 고정 출연자가 됐다. 이어 ‘평양 가서 돈 버는 108가지 아이디지리여행’ 등 북한 관련 책들을 잇따라 출간했다. 사업에도 손을 대어, 평양옥류관 서울분점을 강남에 열었다. 실향민 등 전국에서 온 손님들이 옥류관 냉면 맛을 보기 위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그러다가 영국으로 어학연수 겸 유학을 떠났고 아이들 장래를 위해 호주 이민을 결행했다. 에디 아내가 시드니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나온 호주 시민권자라는 점도 호주 이민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줬다.
하지만 호주에서 생활은 전혀 녹록하지 않았다.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 했다. 골프장...
[정치/군사]
이 책은 파키스탄이 어떻게 핵개발에 나섰고, 어떻게 이를 숨겼으며, 미국 등 국제사회가 왜 이를 묵인했는가를 다뤘다. 북핵 문제에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인물인 A. Q. 칸을 집중 조명했다. 그는 파키스탄에서는 영웅으로 칭송받으며 ‘핵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일각에선 그를 북한과 리비아 등 국가에 핵기술을 이전, 북핵 위기에 일조(一助)한 ‘죽음의 核상인’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파키스탄과 북한의 커넥션, 나아가 중국-파키스탄-북한의 삼각 핵협력 미스터리를 파헤쳤다. 저자는 올리 하이노넨 前 IAEA 사무차장,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 소장 등 세계적 북핵(北核) 전문가들을 연쇄 인터뷰했다. 이들 중에는 북한을 직접 방문해 파키스탄식 원심분리기...
[정치/군사]
...위협하면서 서울을 포위하는 작전, 795쪽 참조) 등 한국전쟁을 수놓은 다양한 작전이 소개되어 있다.
한편 마오쩌둥은 불리한 중국군 전세를 감안해 ‘뉴피탕 조각 판매 전술’이라는 기본적인 지도방침을 세우기도 했다. 뉴피탕은 중국 남방 지역에서 엿기름으로 만든 둥근 빵 모양의 사탕을 가리키는데, 뉴파탕을 파는 사람은 작은 망치로 손님이 달라는 만큼 조각내서 팔았다. 이 비유를 통해 마오쩌둥은 중국은 더 이상 대규모로 적군과 싸울 수 없으니, 미군과 접촉하는 전선에서 조금씩 타격을 가하는 전법을 취해야 함을 역설한 것이다(950쪽 참조).
■ 정전_ 협상이라는 전쟁의 또다른 형식
1951년 5월 16일 트루먼은 한국전쟁을...
[학술논문] 종교문화적인 갈등으로 바라본 신천학살사건 - 황석영의 장편소설 『손님』론
...방식이었다. 신천학살사건은 주로 남북한 국가권력이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사건으로 알려져 왔지만, 황석영은 그의 소설 『손님』에서 오랜 세월 동안 마을주민 간에 쌓여온 종교문화적인 갈등이 폭발한 사건의 측면이 강한 것으로 형상화해 놓았다. 그의 작품은 좌우 이데올로기의 대립 사건에서 기독교 집단을 중심으로 한 종교문화적인 갈등 사건으로 신천학살사건의 좌표를 이동시켜 놓은 것이었다. 이 글에서는 거시사와 미시사의 인식을 비교·대조하는 것을 연구방법론으로 설정하여 기독교 집단이 독특한 종교문화적인 정체성을 만들고 학살에 참여하는 과정을 분석했다. 첫째, 소설 『손님』의 서사를 추적하면서 북한의 국가권력이 신천학살사건을 바라보는 인식의 방법과 그 허구성을 검토했다. 북한의 국가권력은 거시사적인...
[학술논문] 텍스트 개작을 통해 본 작가의 분단의식 변모과정 -황석영의 <한씨연대기>를 중심으로-
...방북체험의 직접성이 반영된 이 소설은 한국전쟁에 대한 남북한의 복안적 시선을 제시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북 편향의 관념성을 노출하고 있다. <한씨연대기>의 개작과 다시 쓰기 과정에는 작가의 변화된 분단의식,특히 달라진 대북한 인식이 잘 드러나고 있다. 황석영은 이러한 다시 쓰기과정을 거쳐, 좌우균형감각으로 북한사회를 핍진하게 소설 속에 수용한<손님>(2000)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점에서 <한씨연대기>의텍스트 다시 쓰기 과정은 황석영 분단소설이 진일보해나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매개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작가의 분단소설 연구나 분단의식의 변모과정을 제대로 규명하기 위해서는 <한씨연대기>와 더불어 이를 다시 쓰기 하고 있는 <흐르지 않는 강>을...
[학술논문] 제주도방언의 김치 명칭과 특징 연구
...‘써레짐치’는 {썰-+-에+짐치} 구성으로, 북한의 ‘써레기김치’와 관련이 있고, 무 김치의 일종인 ‘마기짐치’는 어린 무로 담근 김치로, ‘마기’는 {-+아기} 구성으로 이루어진 어형이다. ‘제주도 김치’는 다른 지방의 김치와 달리 조리법이 간단하고 양념을 적게 쓰는 것이 특징이다. 주재료 이외의 부재료를 섞지 않고 김치를 담근다는 점도 다르다. 육지 지역처럼 김장 속에 소를 켜켜이 넣지 않을 뿐만 아니라 김치에 국물이 없게 담가 뻑뻑한 느낌이 있다. 제주지역에서는 손님 대접을 위해 ‘손님김치’를 따로 담갔고, ‘나박김치’는 잔치 때만 담갔던 특별한 김치였다.
[학술논문] 문화적 접촉과 탈냉전의 전망: 황석영의 방북기, 자서전, 소설 『손님』을 중심으로
...문학은 세계적인 탈냉전의 분위기와 남북 분단 해소의 관심이 교차되는 시기에 출발해서 지금까지 대략 30년의 시간의 도정 위에 놓여 있다. 이 때문에 1989년 방북 당시 그가 지지했던 민족주의적 관점은 세계시민주의적 관점으로 변모한다. 본 논문은 이 같은 변모의 과정을 그의 방북기 『황석영 북한방문기—사람이 살고 있었네』(1989)와 소설 『손님』(2001), 자서전『수인』(2017)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세 편의 텍스트들은 모두 다른 장르의 글쓰기들을 보여주지만 그의 방북 체험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실제로 방북기가 뒤의 두 텍스트들에서 많은 부분 차용된다. 방북 당시 황석영은 국가를 매개로 진행되는 탑다운 방식을 통일을 거부하고 남북한 민중이 중심이 되는 통일의 방식을 지지했다. 그에게...
[학위논문] 북한 음악수재 교육 연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그리고 음악예술인들은 국내 예술활동과 대외 예술활동을 벌여 국위를 선양하고 나라들 사이 예술공연 교류를 통하여 친선을 도모한다. 북한은 음악 조기교육을 다른 학문과 다른 전문교육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어린이들과 학생들은 유치원이나 학생소년궁전에서 규칙적으로 또는 필요에 따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북한을 방문한 손님들이나 대표단들이 유치원이나 학생소년궁전 등에서 진행하는 공연을 관람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다. 북한 학생들의 대외활동은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이 1975년 아르헨티나에서 첫 공연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북한은 큰 규모의 학생예술단 공연을 통해 국위 선양과 함께 공연을 진행한 나라들과 친선을 도모하였다. 그리고 2000년과 2005년에 남한에서 두 차례 공연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