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6·25전쟁 중 북한 포로수용소 실태와 국군포로 사망자 유해 발굴 가능성
This article is to study focusing on the location of POW camps, size of war deads in the camps, and their burial places in order to progress the projects of excavating ROK POWs' deads during the Korean War (1950-1953). In the dimension of a national duty saying that “the people who fought for the country, the country will secure them for good", it is desirable thing that war deads as
[학술논문] 귀화의 에스닉 정치와 알리바이로서의 미국 -‘해방’ 이후 장혁주의 선택과 「아, 조선(嗚呼朝鮮)」(1952)-
... 국적으로 입국할 수 있던덕분이기도 했다. 결국 당시의 남북한 국민국가 체제 경쟁에 대한 의미있는 성찰과 비판조차도 ‘국민’의 신분을 획득하고 나서야 비로소 가능했던정황을 확인할 수 있다. 그가 일본 국민의 신분으로 적정 거리를 두고 취재한 한국전쟁은 많은 조선인들이 난민으로 전락하는 비참한 현장이었다. 이 난민화하고 있는 조선인들의 현실을 수용소와 고아의 메타포를 통해 형상화한 것이 바로 그의 장편 �아, 조선�(1952)이었다. 작품 속에서 주인공 성일은 끊임없이 남이냐 북이냐의 선택의 기로에 놓이지만, 난민/국민의 경계에서 자연인 장혁주가 결국 선택한 것은 샌프란시스코 발화 조약 이후 귀화 이외의 에스닉 정치를 인정하지 않은 일본으로의 귀화였다.
[학술논문] 탈북난민과 증언으로서의 서정 - 탈북시인 백이무 시를 중심으로
...그의 시쓰기는 되레 국적성 문학을 해체함으로써 그 저변을 확장하는 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지 않을까 기된다. 셋째, 서정장르에 한 의문으로, 증언의 양식으로 재현될 수밖에 없는 불가피성에 한 논의이다. 백이무 시인은 두 권의 시집을 통해서, 즉 첫 번째 시집에서는 꽃제비들의 핍진한 생활을 묘파함으로써 북한주민들의 기아실태를 폭로하며, 두 번째 시집에서는 수용소의 반인권적인 폭력상황 등을 고발한다. 그의 시의 주제 양상은 인간성 상실과 인간 존엄의 해체, 생존자의 죄책감과 삶에의 좌절· 절망감 등으로 집약된다. 이러한 시적 발화 및 형상화는 북한의 실정을 예리 하게 적시하고 있다. 끝으로 백이무 시의 남은 과제는 첫째, 경험에 토를 둔 주제의 유형화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이다. 둘째, 시적 구성 원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