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8000만

<통일·북한 정보 아카이브>

Total 0명

전체메뉴

통합검색

HOME
통합검색

아카이브 8000만
외부검색

기획사업

더보기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뉴스

더보기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행본

더보기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학술자료

더보기

[학술논문]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김신실의 활동(1954~1960)

...오벌린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하고, 미시건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는 등 미국에서의 교육 경험은 김신실이 적십자 국제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김신실은 제1공화국 시기 1954년 아시아민족반공연맹 초창기부터 활동하였으며, 적십자사의 사무총장에 임명되어 제19차 뉴델리 국제적십자위원회에 참가하는 등 납북인사 문제 해결에 힘썼다. 회의 마지막 날인 11월 7일 북한측은 실향사민 7,034명 중 337명 생존자 명단을 국제적십자사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대표에게 전달하였다. 김신실이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던 50년대 중반 이승만 정부는 아시아민족반공연맹과 세계반공연맹을 주도적으로 창설하였으며, 반공의 큰흐름 안에서 일본의 반공노선에 회의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는 반일노선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냉전체제 속에서 아직 한국전쟁의...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아시아민족반공연맹 #국제적십자위원회 #반공외 #교정책 #이승만 대통령 #실향사민 #북한적십자회(조선적십자회) #강혜경

기획사업
뉴스
단행본
학술자료

기획사업

더보기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뉴스

더보기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행본

더보기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학술자료

더보기

[학술논문]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김신실의 활동(1954~1960)

...오벌린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하고, 미시건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는 등 미국에서의 교육 경험은 김신실이 적십자 국제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김신실은 제1공화국 시기 1954년 아시아민족반공연맹 초창기부터 활동하였으며, 적십자사의 사무총장에 임명되어 제19차 뉴델리 국제적십자위원회에 참가하는 등 납북인사 문제 해결에 힘썼다. 회의 마지막 날인 11월 7일 북한측은 실향사민 7,034명 중 337명 생존자 명단을 국제적십자사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대표에게 전달하였다. 김신실이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던 50년대 중반 이승만 정부는 아시아민족반공연맹과 세계반공연맹을 주도적으로 창설하였으며, 반공의 큰흐름 안에서 일본의 반공노선에 회의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는 반일노선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냉전체제 속에서 아직 한국전쟁의...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아시아민족반공연맹 #국제적십자위원회 #반공외 #교정책 #이승만 대통령 #실향사민 #북한적십자회(조선적십자회) #강혜경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1길 52, 8층 ｜ 대표전화 : 02-739-7558~60
재단 공식 메일: unikorea@tongilnanum.com

(c) 2024.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All Rights Reserved.
Only Non-commercial, Non-Derivative, Non-Redistribution use is allow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