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북한 "적대세력 침략 위협 분쇄할 힘 부단히 증대"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노동신문을 비롯한 북한의 관영매체들이 9일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공동사설을 통해 적대세력의 위협에 맞서 국방력을 끊임없이 증강하겠다고 다짐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군 신문인 '조선인민군'·청년 소식지인 '청년전위' 등 3개 매체는 이날 '위대한 당의 영도는 주체조선의 힘이며 승리이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주문하며 이같이 밝혔다.
[뉴스] 美 대화하자는데 北 외면…"미국은 날강도·적대세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대화 재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북한은 외면으로 일관하면서 '동상이몽'을 드러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공개석상에서 북한과 갈등이 있다면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북측은 관영매체를 통해 미국을 여전히 '적대세력', '날강도' 등이라 지칭하며 온도 차를 보였다.
[뉴스] 진실화해위, 한국전쟁때 적대세력에 희생당한 종교인 600명 진실규명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15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제105차 위원회에서 서울·경기·강원 지역 총 600명의 종교인에 대해 '한국전쟁 전후 적대세력에 의한 종교인 희생사건'의 희생자로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 위원회는 이번 결정을 끝으로 종교인 희생사건 직권조사를 마무리했다.
[뉴스] 미국, 북한 UPR서 “정치범수용소 해체하고 3대 악법 폐지하라”
미국은 유엔의 북한 인권 심사에서 정치범 수용소 해체와 최근 통과된 3대 악법의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북한의 러시아 전쟁 수행 지원에 대한 규탄도 이어진 가운데 북한은 적대세력의 인권 공세가 주민 인권 보호에 방해가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은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법/인권]
1. 6.25 전쟁과 정전 협정 이후 북한 인민군과 중공군 등 적대 세력에 의해 자행된 전쟁 범죄(민간인 학살, 납치, 포로억류)와 인권 문제를 다루고 있다.
2. 주요 전쟁 범죄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사진과 기사자료를 제시하고 출처를 명시하여 역사적 사실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자 했다.
3. “육전에서 군대 부상자 및 병자의 상태 개선에 관한 제네바 협약”과 “포로의 대우에 관한 제네바 협약”, “전시 민간인 보호에 관한 제네바 협약” 그리고 “세계 인권 선언”을 부록으로 수록하였다.
4. 한글판과 영문판 합본으로 앞에서부터는 한글로, 뒤에서부터는...
[경제/과학]
...유치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그런 정책을 펼친 이후 북한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많은 도전을 경험해야 했고 다소 변화를 겪기도 했다. 그러면서 해외투자유치 정책은 일관되게 추진해왔다. 그러나 그렇게 큰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왜 그랬을까? 아마 대부분의 북한 사람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제재를 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압살정책이라고도 한다.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의 제재가 2006년부터 시작됐으니 더욱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그렇다면 유엔 제재 이전에는 왜 많은 해외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미국의 영향력 아래 있지 않은 나라들이라도 많이 투자했어야만 하지 않았을까?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북한을 둘러싼...
[학술논문] 서울성곽과 돈의문의 가치
성곽의 의미는 시대와 장소 따라 달리할 수 있으나, 대내외적으로 나라와 정권을 상징하고, 지배집단에 의한 피지배집단의 통치의 상징이 되기도 하고, 외적을 방어하는 국력을 표현하며, 완강하고 횡포한 내외의 적대세력을 물리치는 구실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국방을 위한 물리적인 요소로서의 성곽은 매우 중요하다. 나아가 교통로인 성문에 걸린 현판에 새긴 인․의․예․지 덕목은 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 한 사회질서 유지를 위한 가치와 국가정치이념으로서의 중요성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으로 나라를 지키는 진정한 힘은 정치와 교화를 밝게 하여 인민들이 평안하고 풍요롭게 사는데서 나오는 것이고 볼 때, 인민들의 노역을 강요하여 도성을 축조한 것은 국가 방어의 여러 측면 가운데 가장 낮은 단계라고 볼 수도 있다. 조선왕조는...
[학술논문] 6ㆍ25전쟁 시기 기독교인 희생사건 기록 문제
...신앙에 비중을 두고 기록되었다. 따라서 이 기록들은 사건의 한 단면만을 부각시킨다는 문제, 기록내용의 근거가 부족하다는 문제, 특히 적대세력이 기독교인을 특정하여 집단살해 했다는 주장의 불명확성의 문제를 안고 있다. 첫 번째, 논산 성동면 병촌교회 교인 희생사건을 사례로 들면서 이 기록이 기독교인 희생사건이라는 한 단면만을 말하고 있는 데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언급하였다. 당시 이 지역에서는 비슷한 시기(1950년 7월-1951년 1월)에 국민보도연맹원 희생사건ㆍ적대세력에 의한 민간인희생사건ㆍ부역혐의 희생사건이 상호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발생했으며, 병촌교회 교인들의 희생사건도 적대세력에 의한 민간인희생사건의 범주에서 발생했다. 따라서 전쟁 당시 각자 동일 지역에서 발생한 집단희생사건을 총체적으로 규명하는 노력이...
[학술논문] 북한 소학교 국어 교과서에 나타난 북한의 언어문화 연구
...고찰하였다. 이를 위해 교과서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말과 교과서에서 기술된 언어를 함께 분석하였고 그 결과 세 가지 측면에서 북한의 언어문화를 고찰하였다. 첫째, 김일성과 김정일을 대상으로, 이들을 맹목적으로 높이고 칭송하기 위해서 다양한 표현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다. 김일성 일가를 다른 언중과 구별 짓고 특화시키는 차별적 언어문화가 매우 강력하게 형성된 것이다. 둘째, 적대 세력에 대해서는 언어로서 적개심을 표출하는 것을 긍정하는 언어문화가 형성되어 있었다. 김일성 일가 또한 이러한 언어문화 형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었다. 셋째, 가정에서의 언어문화는 유교적 전통과 긴밀히 상호작용하고 있었으며, 학교에서의 언어문화와 관련해서는 교사와 학생, 학생 상호간의 존중과 예의, 성별 화법 차이가 형성되어 있었다.
[학술논문] 우상에 갇힌 민족연극의 구상 - 김태진의 「리순신 장군」(1948)에 대한 소고
...연극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던 「이순신」은 훗날 북한에서 획기적 성과작으로 인정받은 「리순신 장군」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곧 「리순신 장군」은 작가가 월북 전 지향했던 민족연극의 관념을 구현한 창작물인 동시에, 북한연극의 역사적 인물 전형화 및 북한체제의 이순신 주조 양상의 단초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자료가 된다. 「리순신 장군」에서 이순신의 적대세력으로 부각되는 것은 왕을 비롯한 조정 대신들로, 작가는 외세에 대한 항쟁 대신 조선의 내부 갈등을 극대화시키고, 이 과정에서 봉건적 지배 구조를 전면적으로 비판한다. 여기서 백성, 난민, 의병 등으로 지칭되는 피지배계층은 “봉건 유제 소탕”과 “민중의 현실 직시”라는 작가의 지향점을 체현한다. 그러나 이들은 이순신과...
[학술논문] 북한의 전쟁위협 평가와 한국 대북전략의 방향: 직접접근전략과 간접접근전략의 병용
...또한 전쟁 수행에 관해서는 첨단 무기들을 C4I체제로 결합하여 적의 중심을 타격하려는 네크워크 중심전(NCW) 전략이 제기된 반면, 탈레반이나 알 카에다 등의 적대세력과 싸우기 위해서는 인민전쟁 방식의 제4세대 전쟁 방식이 유효하다는 논의가 제기된 바도 있다. 이러한 분쟁요인에 비추어 볼 때, 지금까지 3차례에 걸친 핵실험과 미사일 개발을 추진하고, 위협적인 언사를 그치지 않는 북한은 한국에게 있어 군사적 도발의 요인이 될 수 있다. 북한은 갖고 있는 능력이나 전략 면에서 전면전, 국지전, 사이버전 도발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 다만 군사적으로는 적대세력이지만, 유엔 동시가입 및 남북한 기본합의서에 의해 평화통일을 공동추구해야 하는 존재인 북한에 대해 한국은 리델 하트의 개념인 직접접근전략에 병행하여 간접접근전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