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남 기구 정리에도…리선권, '당 부장'으로 위상 건재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남 기구 정리 지시로 통일전선부(이하 통전부)가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통일전선부장을 맡았던 리선권의 정치적 위상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 안 보이는 김영철, '눈치 없는' 최룡해
북한의 대남 무력 도발·공작을 주도한 김영철 노동당 통일전선부(통전부) 고문 모습이 최근 노동당 전원회의 개최 영상에 나오지 않은 것으로 7일 확인됐다.
[뉴스] 대남기구 통전부 없어졌지만 '핵심' 김영철·리선권 건재한 듯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남 기구 '정리' 지시 이후 '통일전선부'(이하 통전부)가 없어졌지만 핵심 인사인 김영철·리선권의 위상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통일부가 21일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