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한국 현대사의 미디어 재현과 신화 및 이데올로기 MBC-TV 다큐멘터리 <이제는 말할 수 있다>의 남북관련 이슈를 중심으로
본 논문은 한국 방송의 민주화 이후,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사안을 재현한 TV다큐멘터리의 의미와 사회적 함의를 밝혀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MBC 다큐멘터리 <이제는 말할 수 있다>의 남북관련 이슈를 대상으로 기호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한국 현대사에서 재현된 이념의 갈등문제가 근본적으로 남북의 극대화된 이데올로기적 분화와 갈등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에 주목하여 과거 신문에서 보도한 ‘간첩단 사건’과 <이제는 말할 수 있다>에서 다룬 것과의 비교분석을 시도하였다. 연구결과 과거 신문에서 보도한 ‘간첩단 사건’의 서사구조는 권력을 가진 지배계급의 시각에서 국가 안보의식의 강화 및 반공이데올로기의 확대 재생산의 결과를 가져온 반면에, <이제는...
[학술논문] 2000년대 조선중앙TV 편성 변화 연구
.... It also could not develop its broadcasting abilities due to North Korea's inferior financial condition. In this political circumstance, Chosun Central TV merely repeated the propaganda for Kim Jong-Il and in the latter half of the 2000s even strengthened propaganda. Chosun Central TV glorified Kim Jong-Il by reports, documentary films, music, and various programs throughout the 2000s.
[학술논문] 방송 영상물로 조명된 최승희의 삶과 춤 - 아리랑TV 「무용가 최승희」를 중심으로 -
...논문, 언론기사, 다큐멘터리, 소설, 드라마, 뮤지컬, 레퍼토리공연 등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다양하다. 특히 국내의 한 무용가에 직접적으로 초점을 맞춘 출판물과 영상물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이와 같이, 그 동안 최승희를 집중 조명하는 영상물은 국내의 다른 어떤무용가에 비해 빈번한 편이었으나 이에 논의의 초점을 맞춘 연구논문은 부재한 상태에서 활용도 높은 영상물에 대한 조사와 선별과 정리는 후학 연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논문의 전개는 우선, 근대 예술 춤으로서의 신무용과 그 대표적인 인물로서 최승희의 발자취를 개괄한다. 최승희가 방송영상물로 조명된 좋은 예로 9개의 다큐멘터리, 드라마, 뮤지컬, 레퍼토리공연 등을 조사, 선별, 정리해 놓았다. 그 중에서도 아리랑TV의 「무용가 최승희」에...
[학위논문] <굿 비즈니스, A Good Business> : 탈북 다큐멘터리에서 여성 캐릭터 역할 변화에 관한 연구
...<굿 비즈니스(A Good Business)>로 이어져왔다. 모나코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 골든님프(Golden Nymph) 수상 미국 에미상 3회 노미네이트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JCP) 선정 등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조선미디어그룹의 시리즈는 탈북 다큐멘터리 트릴로지(trilogy)로도 불린다. 특이한 점은 세 편 모두 여성을 메인 캐릭터로 삼아 탈북자의 현실을 각 제작 시기별로 상세히 담았다는 점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탈북 다큐멘터리 트릴로지에 재현된 메인 여성 캐릭터인 금희 해연 광옥의 변화를 분석해서 최근 10년 동안 탈북 여성들의 변화 방향을 파악하는데 있다.다큐멘터리에 재현된 여성 캐릭터의 분석을 위한 이론적 배경은 자크 라캉(Jacques Lacan)의 욕망...
[학술논문] 미군의 북한 영상 노획과 심리전 영화 제작
...없었다. 극동사령부와 미8군사령부 작전참모부(G-2)는 미 육군 2보병사단 내 G-2 책임자와 주요 부대원들로 ‘인디언헤드’를 조직하고 평양에 파견하여 정보적 가치가 높은 자료들을 노획했다. 미군은 노획된 자료로 자체적인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반공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전쟁 심리전에 활용했다. 미국 심리전략위원회소속 기관은 미국, 전쟁 상대국, 한국 등 여러 영역에서 체계적인 심리전을 기획하고 실행했다. 미육군부 정훈국과 극동사령부(FEC)의 민간정보교육국은 영화<The Big Lie>와 TV시리즈 <The Big Picture>에 북한 노획 푸티지 영상을 삽입해 재탄생시켰다. 이 두 영화와 북한 노획영상은 전쟁 중과 전후 심리전에 이용되어 냉전 확산에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