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북한의 정권 속에 변화 되어온 문예정책의 이해를 통해 무용분야를 시대적 관점에서 북한의 사회문화적 맥락과 함께 살펴보았다. 김일성시대는 혁명 건설을위한 민족문예정책, 김정일시대 ‘수령’ 우상화, 김정은 정권은 사회주의적 사상성 보다는 사회주의 체제의 대외적인 홍보에 주력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문헌자료수집과 국내에서 발표된 선행연구를 검토하였고 통일부의 자료 조사를 근거하여 기존 연구를확장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남북의 서로 다른 이념의 격차를 줄이며 향후 평화통일을 위해 미리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준비하는데 기여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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