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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정서적 연대와 통일문화콘텐츠 개발방향

The Emotional Solidarity and Unified Cultural Contents of South-North Koreas

상세내역
저자 김기덕, 김승
소속 및 직함 건국대학교
발행기관 인문학연구원
학술지 통일인문학
권호사항 77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37-72
발행 시기 2019년
키워드 #정서적 연대   #통일문화콘텐츠   #창작소재   #쌍방향 개발   #공감   #김기덕   #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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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글은 남북의 정서적 연대를 통한 통일문화콘텐츠 개발방향에 대하여천착해 본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남북의 정서적 연대와 통일문화콘텐츠가갖는 의미를 추적하였다. 그 결과 문명사적 차원에서 공동체와 개인의 주체성의 합일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추출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가치관을 담은통일문화콘텐츠 구현은 실로 전세계에 새로운 가치관을 제시해주는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문화콘텐츠의 범주는 대단히 넓으며, 그 실현방법도 한반도 정세의 변화에따라 대단히 차이가 많을 것이다. 따라서 본 글에서 검토한 구체적인 통일문화콘텐츠 개발방향 논의는 다음과 같이 한정하였다. 첫째, 남한만의 시도가아니라 남북한을 동시에 고려하였다. 따라서 남한의 지자체에서 시도할 수있는 통일관련 콘텐츠 개발 제시나 탈북민을 대상으로 하는 논의는 검토대상에 넣지 않았다. 둘째, 차후 문화콘텐츠산업으로 확장될 수 있는 것을 염두에두고 고찰하였다. 그 결과 통일교육과 관련된 것은 연구대상으로 삼지 않았다. 셋째, 불확실한 통일시대를 대상으로 하지 않고 현단계에서 현실적으로실현가능한 개발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현단계 통일문화콘텐츠 개발 방향을 3가지로 제시하였다. 첫째, 문화콘텐츠 개발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기획과정의 핵심인 창작소재의 문제는무엇보다 전통문화에서 찾는 것이 좋으며, 이와 관련된 제반 유의사항과정책을 제안하였다. 둘째, 활용매체로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남북한 문화콘텐츠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되, 더 나아가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AR, VR을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는 남북한이 자유로이 왕래할 수 없는현실에서는 가장 적합한 기술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셋째, 실행 프로그램은쌍방향 개발방식으로 진행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것은 현단계 통일문화콘텐츠 개발은 산업적 차원에서가 아니라 공감(共感)의 차원에서 전개되어야하기 때문이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