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북 간 화 재개를 계기로 남북경협 재개에 한 기감이 제기 되었고, 현 정부는 유라시아 진출교두보를 통하여 한국 경제의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나아가 한반도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신 북방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국 제정세는 인터넷 시를 실감케 할 만큼 전광석화로 변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의 트럼프의 정책 추진은 불확실성의 시를 예고하 고 있으나, 아베의 신륙정책, 시진핑의 일일로, 푸틴의 신동방정책의 접점을 잘 활용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신경제 성장을 도 모할 필요가 있다. 동북아시아는 갈등과 경쟁체제 속에서 많은 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현재 우리나라의 산 업과 기업환경은 많은 어려움이 예견 되고 있으며, 특히, 해운⋅항만의 어려움이 가증되고 잇는 실정이다. 미래의 여수⋅광양항을 위해서는 현재의 정체성을 탈피하고 향후 100년 후의 성장 항만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유기적인 화합과 집중력을 살리고 지속 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신 북방 정책의 본질은 북한을 경유하여 륙과 연계되는 길을 닦는 것이며, 다양한 부문에서 신 북방 정책에 해서 논의 가 능하고 기본적으로 북한의 개혁과 개방을 견인하는 정책수단이자 륙진출의 경제공간을 확보 하는 것이며, 물리적으로 상호 연 결 될 수 있는 교통로의 확보가 과제일 것이다. 현재의 차단되고 단절된 북방지역과의 연계네트워크 구축을 먼저 하여야 향후 인 적⋅물적 교류가 이루어지고 북방지역과의 협력도 이루어질 것이다. 인적교류와 상품의 공간적 위치를 아무런 장애 없이 자유롭게 안전하게 이동 시킬 수 있어야 하며, 비용이 저렴하며, 효율적인 교통시스템이 구축되어야만 가능할 것이며, 북한과의 연계에만 그칠 것 이아나라 향후 동아시아 시장 확보와 교류를 위해서는 러 시아 극동, 중국동북3성, 몽골 등과도 원활한 교역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 다양한 교통수단들과 효율적으로 연계되어야한다. 도로⋅철도 등 육상 교통로의 연결 외에 해운⋅항공 운송 부문까지도 연결되고 규모 물자 수송을 위해서는 북한의 낙후된 항만과 해운이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성장정체기에 있는 여수⋅광양항은 항만 인프라 확충과 시설현화(리뉴얼)에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는 항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는 지속성을 가지고 조속히 진행되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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