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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핵․평화를 위한 조선피폭자협회’의 결성과 북일 원폭피해자의 교류․지원활동 연구

A study on the formation of ‘Anti-Nuclear and Peace for the Korea Atomic Bombs Victim Association’ and the exchanges and support activities of A-bomb victims movement between North Korea and Japan

상세내역
저자 양동숙
소속 및 직함 동덕여자대학교
발행기관 동아시아문화연구소
학술지 동아시아문화연구
권호사항 (78)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83-124
발행 시기 2019년
키워드 #반핵평화를 위한 조선피폭자 협회   #히로시마현 조선인피폭자 협의회   #피폭자원호법   #북한원폭피해자   #재외피폭자   #원수폭금지일본국민회의   #양동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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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논문의 목적은 일본 피폭자원호법의 성격을 분명히 하고, 그것과 북한피폭자의 관계라는 요인을 보다 적극 개입시켜, 그동안 논의가 부족했던 북한피폭자 단체인 ‘반핵․평화를 위한 조선피폭자협회’의 결성과 북한원폭피해자의 실태 그리고 북일 피폭자간 교류․지원활동을 살펴보는데 있다. 이를 통해 과거 전쟁 평가에 대한 공적인 검증이나 설명을 회피해온 일본의 역사문제가 북한피폭자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북한피폭자 실태를 통해 구체적으로 검증한다. 또한 북일 피폭자 간의 교류․지원활동은 북한과 일본의 사회운동을 매개한 ‘일조우호운동’의 한 방식이었는데 그 역사를 ‘원수금’, ‘재조피폭자 지원연락회’, ‘히로시마현 의사회’의 북한피폭자와의 교류와 지원활동을 중심으로 총괄한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