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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출신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우울, 대학차원 및 문화적응 스트레스

A Study on the Self-esteem, Depression, College-based Stress, Acculturation Stress and Experiences Analysis of North Korean Defector's Nursing Students

상세내역
저자 김희숙, 김성해, 채경숙
소속 및 직함 동남보건대학교
발행기관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학술지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권호사항 19(22)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1399-1412
발행 시기 2019년
키워드 #북한   #이주민   #간호   #대학생   #문화적응   #김희숙   #김성해   #채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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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역
초록
본 연구는 북한이탈 주민 출신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우울, 대학차원 스트레스 및 문화적응 스트레스 수준을 분석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2017년 5월부터 8월까지 북한이탈 주민 출신 간호대학생의 대학차원 스트레스와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설문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점수는 40점 만점에 평균 31.3점, 우울 점수는 60점 만점에 평균 21.3점으로, 중증 우울이 평균 22.8점으로 63.1%로 가장 많았고, 대학차원 스트레스는 156점 만점에 평균 60.3점이고,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132점 만점에 평균 62.1점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에 입학하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간호대학생이 대학생활에 정착하여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대학생활과 문화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