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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청소년 대안학교 학생들의 수학 학습에서의 정의적 영역에 대한 실태 조사

The Actual Condition of Affective Aspects in the North Korean Adolescents Defectors in Learning Mathematics at Alternative Schools

상세내역
저자 권민진, 이지혜, 허난
소속 및 직함 경기대학교 대학원
발행기관 한국수학교육학회
학술지 수학교육 논문집
권호사항 33(4)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455-470
발행 시기 2019년
키워드 #북한이탈주민   #탈북청소년   #학습 실태   #정의적 영역   #권민진   #이지혜   #허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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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학생들의 수학 학습에서의 정의적 영역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자 탈북청소년들의수학 학습에 대한 정의적 특성과 수학포기에 대한 인식 및 수학 학습에서의 어려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그 결과탈북청소년의 정의적 특성은 남한 학생들보다 자신감과 가치, 학습의욕이 낮았으며, 탈북청소년의 수학 포기 비율이남한 학생들보다 높게 나타났다. 수학을 포기하게 된 이유는 스스로에 귀인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높게 나타났다. 출신 국가에 따른 정의적 영역 설문결과는 북한 출신과 제3국 출신 대비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닌 탈북청소년이 흥미도, 학습의욕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탈북청소년의 수학 학습의 어려움으로 언어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