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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 관점에서 보는 항일혁명 연극문학

A Study of Dramas about North Korean Anti-Japanese Revolution from the Perspective of the Theme

상세내역
저자 남춘애
소속 및 직함 대련 민족대학교
발행기관 국제어문학회
학술지 국제어문
권호사항 (77)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57-80
발행 시기 2018년
키워드 #북한문학   #주체사상   #항일연극   #남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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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논문에서는 주체사상 관점에서 보는 북한문학에서의 항일혁명을 근간으로하고 있는 연극문학에 대해 살펴보았다. ‘주체’라는 용어는 1950년대에 등장하여1967년을 기점으로 체계화가 이루어지며 1970년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북한은 ‘주체사상’을 바탕으로 역사와 문화를 이끌어 왔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주체사상은 천리마운동 속에서 용솟음쳐 나온 영웅을 부각하는 과정에 유일사상으로 일관되어 왔다. 주체사상에 의한 창작의 의거는 주로 수령의 형상을 부각하는것이다. 북한의 5대가극과 ‘불멸의 총서’는 바로 주체사상의 산물이다. 1967년 6 월 28일 4.15문학창작단이 결성되면서 항일혁명 문학의 집체창작은 주체사상의지도하에 번영기에 들어선다. 그리하여 항일혁명문학은 시기별로 많은 대표작들이 탄생하는데 가장 대표로 꼽을 수 있는 것은 <피바다>이다. 북한 주체사상의관점에서 북한 항일혁명 시가문학에 대해서는 추후에 살펴보기로 한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