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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한국의 국어교과서 제재로서 북한 아동문학 고찰 - 우화, 동화, 아동소설을 대상으로 -

The possibility of taking children’s literature from North Korea as material texts for Korean textbooks for the Unified Korea -focused on fables, fairy tales, children's novels-

상세내역
저자 김태호
소속 및 직함 대구교육대학교
발행기관 청람어문교육학회
학술지 청람어문교육
권호사항 (61)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267-289
발행 시기 2017년
키워드 #통일 국어 교과서   #교과서 제재   #북한 아동문학   #김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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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고는 교육적 관점에서 북한의 아동문학 작품을 검토하여 통일 한국의 국어 교과서 집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가치성과 교재화 가능성을 제재 선정을 위한 준거로 삼았다. 북한 아동문학 중 서사양식에 해당하는 우화, 동화, 아동소설을 대상으로 하였다. 현실적인 제약으로 통일부 북한자료센터에 소장된 작품들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귀남이」,「달빛에 번쩍이는 검」,「백화동의 청자기」,『도끼장군』,「얼뜨기와 꾀돌이」,「뿔난 너구리」,「반달곰의 뚝심」등이 통일 교과서의 제재로 활용될 여지가 있음을 밝히고 교재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