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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후 독일주민의 이주민에 대한 태도: 삶의 만족도와 스트레스의 영향을 중심으로

German’s Attitude Toward Immigrants after Unification: focusing on the Effects of Life Satisfaction and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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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양계민
소속 및 직함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발행기관 북한연구학회
학술지 북한연구학회보
권호사항 21(1)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81-114
발행 시기 2017년
키워드 #독일통일   #이주민   #사회통합   #남북통일   #집단간 갈등   #삶의 만족   #생활스트레스   #양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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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통일된 지 30년이 가까워지는 독일의 이주민에 대한 태도를 분석해봄으로써 미래 한국의 통일상황에서 남북한출신 주민과 이주배경주민간의 갈등상황을 예측해보고 이주배경주민에 대한 원주민들의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결과를 보면, 첫째, 이주민에 대한 태도, 삶의 만족, 생활스트레스에서 구동독출신과 구서독출신 집단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성별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연령별로는 나이가 적은 집단의 이주민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었으며, 학력은 직업학교와 실업학교, 전문학교 재학 및 졸업자들의 태도가 가장 부정적이었다. 셋째, 이주민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에는 삶의 만족도가, 부정적 태도에는 생활스트레스와 주관적 경제수준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주민에 대한 긍정적 태도와 부정적 태도에 여향을 미치는 요인이 서고 다른 차원임을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를 통해 미래 통일한국사회의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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