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탈북청소년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의 문제들을 중심으로 교회의 선교적 목회를 위한 케어를 다루고 있다. 국내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은 3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탈북청소년도 2017년 3월로 약 3천여명에 이르고 있다. 특히 탈북청소년들은 북한출생 탈북청소년, 무연고 탈북청소년, 제3국에서 출생한 청소년,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출생 자녀들 등 다양한 배경으로 형성되고 있다. 이들의 국내 교육과정에 성공적인 적응은 한국사회의 사회문제의 예방과 미래의 통일사회 대비를 위하여 절실한 실정이다. 이를 위한 정부의 탈북청소년 지원은 웰빙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와 달리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예비된 백성이라는 입장에서 접근하고 케어 해야 한다. 따라서 본 논문은 탈북청소년들의 선교적 목회를 위한 케어 방안들을 모색하였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