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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영화 속 ‘핵’의 콘텍스트: 조선예술영화 <내가 본 나라> 분석

A Study on "Nuclear" in North Korean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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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승호, 고경민
소속 및 직함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발행기관 인문학연구원
학술지 통일인문학
권호사항 65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429-454
발행 시기 2016년
키워드 #김정일   #조선예술영화   #북핵   #미사일   #내가 본 나라   #광명성   #한승호   #고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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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조선예술영화 <내가 본 나라>를 통하여 북한이 인식하는 핵과 그 의미를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선예술영화 <내가 본 나라>는 2009년 북한이 발사한 <광명성 2호>와 제2차 지하 핵 실험 그리고 그로 인해 불거진 북미간의 대결국면 등과 같은 국제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문제를 처음으로 다루었다. 북한은 영화를 선전선동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주창하고 있다. 따라서 비교적 최근 연이어 제작된 조선예술영화 <내가 본 나라>를 분석하는 것은 북한의 핵 정책과 핵의 의미 등을 파악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북한이 미사일과 핵 문제를 객관적으로 조명하려는 의지를 엿보인 조선예술영화 <내가 본 나라>를 통하여 관객에게 전달하려는 내용이 무엇이고, 북한에 있어서 핵은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