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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전문 상담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이 상담자활동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Factors Influencing on Counselor Activity Self-Efficacy from Job Stress and Burnout of the North Korea Refugee's Counselors

상세내역
저자 노인숙, 배미랑
소속 및 직함 세한대학교
발행기관 한국자료분석학회
학술지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권호사항 18(2)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1051-1064
발행 시기 2016년
키워드 #북한이탈주민   #북한이탈주민전문 상담사   #상담자활동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   #심리적 소진.   #노인숙   #배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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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역
초록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전문 상담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이 상담자활동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전국에 배치된 북한이탈주민전문 상담사 93명 전수를 대상으로 설문하여 응답자 85명의 내용이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 북한이탈주민전문 상담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 상담자활동 자기효능감에서 영향 요인으로 직무스트레스가 가장 높았다. 각 변수 간의 상관성은 상담자활동 자기효능감과 직무스트레스의 하위 요인과의 상관성에서는 직무관련 요인에서 부적 상관성이 있고, 심리적 소진과의 상관성에서는 정서적 소모, 직업적 의미, 상담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에서 부적 상관성이 있었다.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의 하위 요인간의 상관성을 보면, 직무관련 요인과는 정서적 소모와 직업적 의미, 부정적 대인관계 확장, 신체화 증상에서 정적 상관성이 있었다. 영향 요인은 ‘직업적 의미’가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쳤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