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나눔 아카이브 8000만

전체메뉴

학술

  • HOME
  • 논문
  • 학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관점에서의 한·중 해저터널과 목포·제주 해저터널의 선택전략

Selection Strategy of Korea-China Undersea Tunnel and Mokpo-Jeju Undersea Tunnel in View of Eurasia Initiative

상세내역
저자 최석범
소속 및 직함 제주한라대학교
발행기관 한국국제상학회
학술지 국제상학
권호사항 31(2)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157-180
발행 시기 2016년
키워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한 ․ 중 해저터널   #목포 ․ 제주 해저터널   #해저터널   #일대일로   #최석범
원문보기
상세내역
초록
한국 정부는 현재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시행하고 있지만 북한 리스크로 인하여 유라시아와 직접 연결이 쉽지 않은 상황에 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목포와 제주를 연결하는 해저터널의 건설이 재논의되고 있고 한 ․ 중 해저터널의 건설도 시급한 상황에 있다. 현재 제주신공항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Two Airport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그러나 제주도의 신공항건설과 배치되는 목포 ․ 제주 해저고속철도의 건설이 재논의되고있다. 따라서 목포 ․ 제주 해저터널과 한 ․ 중해저터널이 한국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차원에서 어떻게 접근되어야 하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제주신공항건설과 제주-호남고속철도는 동시에 추진할 수 없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논문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차원에서 목포 ․ 제주 해저터널과 한 ․ 중해저터널에대한 전략적 선택을 논하고 한 ․ 중 해저터널의 당위성을 모색하여 한국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물류네트워크의 효율적 구축에 기여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