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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체 취약점 관리 시스템 구축 방안

A Method of Building Vulnerability Management System in Defense Industry Companies

상세내역
저자 최지웅, 황도빈, 임준영, 김건태
소속 및 직함 국방기술품질원
발행기관 한국산학기술학회
학술지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권호사항 25(8)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509-515
발행 시기 2024년
키워드 #Vulnerability Management System(VMS)   #Defense Industry   #Vulnerability   #CVSS   #OWASP   #최지웅, 황도빈, 임준영, 김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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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논문은 방산업체의 취약점 진단 현황을 분석하고;취약점 관리 시스템(Vulnerability Management System)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방산업체는 최근 북한 해킹 조직의 표적이 되어 심각한 보안 사고를 경험했으며;이는 체계적인 취약점 분석과 평가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방산업체의 취약점 진단 현황을 분석한 결과;정보보호 전문 역량 부족과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인해 자체적인 취약점 분석과 평가가 어려운 점이 드러난다. 민간 분야에 비해 방산 분야는 망분리(Network Separation) 규제;엄격한 보안 절차;높은 비용 등의 문제로 인해 취약점 진단 시스템 도입이 어렵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방산업체의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 자동화된 취약점 관리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다. 하이브리드 진단 방식은 방산업체의 망분리 환경에 적합하며;정기적인 보안 스캐닝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효율적인 취약점 진단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중앙형 취약점 진단 시스템 구축과 관계 기관 간의 상호인정협정을 통해 방산업체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안 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방산업체의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자동화된 취약점 관리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방산업체는 전문 인력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보안 체계를 강화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방산업체 취약점 진단 시스템 구축은 방산업체의 정보자산을 보호하고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