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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의 통일정책과 평화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 문재인과 윤석열 정부의 통일정책을 중심으로

The Unification Policy of North and South Korea and the Role of the Church for Peaceful Unification

상세내역
저자 전준봉
소속 및 직함 칼빈대학교
발행기관 기독교통일학회
학술지 기독교와 통일
권호사항 15(1)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75-113
발행 시기 2024년
키워드 #대북정책   #연방제 통일   #남북정상회담   #북한돕기운동   #북한선교   #전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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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현재 대한민국은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여있다. 그리고 진보정권과 보수정권이 번갈아 등장하면서 대북정책도 달라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들어가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의 이어진 방북과 평화회담은 나름 진일보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라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또한 성과도 있었다. 그러나 보수 정권이 들어서면서 남북관계는 다시 경색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 강경 메시지는 북한의 도발을 자극할 뿐이다. 이에 북한의 김정은 정권은 남한 정부라는 명칭 대신 한국이라 칭하면서 전혀 다른 별개의 나라로 규정하며 강경한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이러한 자세는 남북한 충돌만 불러일으킬 뿐이다. 이는 결코 좋은 자세가 아니다. 우리가 절대 피해야 할 일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발전적인 남북 대화와 남북통일을 위하여 우선 현 윤석열 정권과 지난 문재인 정권의 대북 통일정책을 살펴보고 다음으로 한국교회의 통일노력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