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김준곤 목사는 일일일(1.1.1) 기도운동과 양촌운동(영친운동);10만 기독교 대학생통일봉사단;식량은행;북한젖염소보내기운동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통일과 북한복음화를 추진했다. 유성이 ‘한 손에는 복음을 다른 한 손에는 사랑을 들고’ 가는 쌍손선교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했기 때문에 유성의 통일운동은 성경적 방법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유성은 통일이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일일일 기도운동에 최우선의 삶을 살았고;믿음을 행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청년대학생들을 대학생통일봉사단으로 헌신시켰다. 식량은행을 제안하여 통일기금을 조성할 수 있도록 통일통장을 만들었고;북한젖염소보내기운동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했다. 식량은행과 젖염소보내기운동은 복음전도와 함께 민족적 책임을 감당하는 것이며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성경적 통일방법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한국교회를 향한 통일과 북한복음화의 성경적 통일 방안으로 세 가지를 제시하고자 했다. 첫째;기도운동을 통해 이끌어야 한다. 둘째;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정신으로 이끌어야 한다. 셋째;통일과 북한복음화에 대한 담론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블로그